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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파워컴 보너스 받기

by 서민당총재 2007.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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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척 게을러서 절대로 귀찮은 일은 하지 않는다.
그것도 손해가 조금있더라도 말이다. 이 부분은 크게 문제인데 요즘은 이 부분을 고치며 이득을 챙겨보려고 한다.

인터넷 가입자 전쟁!

이것으로 인해서 수많은 스펨전화들이 난리를 친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되는 2곳이 하나로 통신과 LG파워콤 개인적으로 LG파워콤이 그냥 파워콤일 당시부터 사용중인 고객으로서 한창 가입자 열을 올릴때 돈한푼 못받고, 선물한번 못받고 사용중인 고객이었다.

하지만 이번 하나로의 어택땅에 현금 10만원, DMB핸드폰 교환, 위약금 그리고 더 싼가격으로 나을 몰아부치기에 올~ 어차피 SKT가 필요한 시점이라 변경한다고 했다. 허나.. 조금있다가 LGT만 된다고해서 안할랍니다! 라고 해지를 했다.
그러다가.... 파워콤은 나같은 귀차니즘을 뭉친 유저들로 인해 그냥 이득을 보고있는듯해서 오늘 전화를 걸었다.


나: 이거 해약하려면 위약금 얼만가요?
상담원: 8만원 정도 내셔야하는데요.
나: 그래요.. 음 다른 회사로 바꾸면 위약금 안줘도 되죠.
상담원: 그래도 어차피 그만큼 위약금이 빠져서 상품은 별로 받을게 없어요
나: 그래도 더 싼데요.
상담원: 아니요 어차피 다 똑같습니다.
나: 어차피 우리동내는 광랜이 아니라서 그냥 지역 캐이블 쓰려고요 그게더 싸요
상담원: 지역캐이블은 서비스가 좋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꺼리십니다.
나: 괜찮아요 여기서도 서비스 받은것도 없는데요 뭐.
상담원: 그렇다면 고객님 같으신 분들을 위해서 마련된 것들이 있는데요.
나: 그래도 위약금 물고 같은 속도에 장기로 하면 지역선이 더 싼거 같아요 해지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상담원: 아! 고객님 3개월 무료로 해드릴께요 그러시면 약 10만원 가량의 이득이
나: 남은 약정기간 고려하면 바꾸는게 더 이득이에요.
상담원: 그러시다면 상품권도 같이 보내드릴께요.
나: 얼마짜리요?
상담원: 예 8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나: 뭐~ 그럼 계속 사용하도록 하지요... 음
음... 인생은 계속 지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롭다.
오늘 그런김에 A/S도 불러서 모뎀도 바꿔버렸다. 방학 끝날동안 A/S 10번은 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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