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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리뷰

앱피타이저 - 카카오페이지(새로운 컨텐츠 시장으로의 진입)

by 서민당총재 201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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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정보사이트인 앱피타이저에 송고된 글 입니다.
전문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 ^





카카오톡을 만든 회사 카카오가 드디어 상호 협력관계를 이끌어낼 새로운 수익형 컨텐츠 모델인 카카오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 국내 유료 컨텐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새로운 행보라고 할 수 있는데, 많은 응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국내시장은 특이하게도 유료라는 개념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공유된 자료는 언제나 공짜라는 인식을 이제는 바꿔야할 때가 되었고, 대한민국 모바일 시장에서는 압도적인 영향력을 가진 카카오가 먼저 시동을 걸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시작은 많은 불안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례로 인터넷 이메일시장의 1위를 가지고있던 다음이 스팸과의 전쟁과 수익적인 측면을 내세워 온라인 우표제를 실시해 말아먹은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만큼 인터넷에서의 유료 전환은 기업으로서 무서움이 아닐수 없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컨텐츠 마켓입니다.

카카오페이지라는 통로를 이용해 많은 컨텐츠 생산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장입니다.

이 컨텐츠 마켓 안에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컨텐츠를 포함할 예정이기는 하지만 사실 대부분은 도서에 한정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는 영화나 음원등은 현재 체계적이고 완성된 판매처가 존재하고 있고, 이 시장을 뚫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도서의 경우 공식화된 포맷은 있지만 그 판매체계가 불완전하고 중구난방입니다.

그래서인지 카카오페이지의 현재 주 컨텐츠는 도서, 만화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카카오페이지가 지금까지의 이북마켓을 이름만 바꿔서 내놓은 것은 아닙니다.

바로 컨텐츠 생산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그 참여자들은 현재 각 계층의 최고의 인기인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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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앱피타이저의 지원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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