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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보급형이라는 이름으로 갤럭시 그랜드가 출시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갤럭시 그랜드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많은 IT블로거 분들이 글을 적어도 전혀 관심이 없더군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보급형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한 제품중에 제대로된 제품은 없었으니까요. 아마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생각하는 보급형과 소비자들이 원하는 보급형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으니까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 스팩
CPU : 1.4GHz
램 : 1G
기본형태: Full Touch Bar
크기 (세로x가로x두께): 143.8 × 77.1 × 9.8 mm
색상구성: 화이트
LCD 색상 : 5인치, TFT 16M Color
LCD 해상도 : 800 x 480 (WVGA)
스팩자체는 사실 보급형에 나쁘지 않은 스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가히 절망적인 해상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무슨생각으로 5인치에 저런 해상도를 넣어놓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화면이 크다고해서 잘보인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갤럭시 그랜드는 버스폰이니 효도폰이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큰화면을 가지고 있으니 어르신들이 잘 보일것이고 그러니 효도폰으로 좋다고 말이죠. 정말 잘 보인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무리봐도 마케팅 그이상 그이하는 아닙니다.
잘 보이는 것은 선명하게 보여야 잘 보이는 것이지 화면이 크다고 잘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인치를 늘여놓더라도 해상도가 저급하면 더 안보이고 눈만 아프죠. 도트 튄다라고 하죠?
분명 5인치의 대화면에 저해상도는 도트가 튈것 같은데 정말 잘 보인다고 생각하고 판매를 하는 것인지 의아합니다.
저에겐 보급형 스마트폰이란 저급한 해상도와 이도저도 아닌 스팩에 활용하기에도 애매한 그런 제품들만 뽑아놓고 홈쇼핑에서 호구들 잡아다가 판매하는 그런식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더군요.
보급형이란 뭘까요?
다수의 사용자가 사용할만한 제품을 보급형이라고 말하지 않나요?
싸구려 제품을 보급형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제대로된 제품에 적당한 가격이 보급형이라는 타이틀이 붙는건데, 유독 스마트폰에서는 저가폰을 보급형이라고 합니다.
보급도 안되는 폰이 무슨 보급형 스마트폰인지 바보 아닌가요?
제 생각에 지금 대한민국의 보급형 스마트폰은 갤럭시3 입니다.
비싸지만 제대로된 제품이기에 보급형이 된 것입니다.
LCD 해상도 : 800 x 480 (WVGA)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 진정 보급형인가?
스팩자체는 사실 보급형에 나쁘지 않은 스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가히 절망적인 해상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무슨생각으로 5인치에 저런 해상도를 넣어놓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화면이 크다고해서 잘보인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갤럭시 그랜드는 버스폰이니 효도폰이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큰화면을 가지고 있으니 어르신들이 잘 보일것이고 그러니 효도폰으로 좋다고 말이죠. 정말 잘 보인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무리봐도 마케팅 그이상 그이하는 아닙니다.
잘 보이는 것은 선명하게 보여야 잘 보이는 것이지 화면이 크다고 잘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인치를 늘여놓더라도 해상도가 저급하면 더 안보이고 눈만 아프죠. 도트 튄다라고 하죠?
분명 5인치의 대화면에 저해상도는 도트가 튈것 같은데 정말 잘 보인다고 생각하고 판매를 하는 것인지 의아합니다.
저에겐 보급형 스마트폰이란 저급한 해상도와 이도저도 아닌 스팩에 활용하기에도 애매한 그런 제품들만 뽑아놓고 홈쇼핑에서 호구들 잡아다가 판매하는 그런식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더군요.
보급형이란 뭘까요?
다수의 사용자가 사용할만한 제품을 보급형이라고 말하지 않나요?
싸구려 제품을 보급형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제대로된 제품에 적당한 가격이 보급형이라는 타이틀이 붙는건데, 유독 스마트폰에서는 저가폰을 보급형이라고 합니다.
보급도 안되는 폰이 무슨 보급형 스마트폰인지 바보 아닌가요?
제 생각에 지금 대한민국의 보급형 스마트폰은 갤럭시3 입니다.
비싸지만 제대로된 제품이기에 보급형이 된 것입니다.
LG가 놓쳐버린 보급형 스마트폰 넥서스4
지금까지 가장 제대로된 보급형 스마트폰 이라면 넥서스4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질러서 그러는게 아니라 제대로된 스팩과 적당한 가격 그리고 레퍼런스라는 특징으로 인한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까지 제 생각이에는 최고의 보급형 스마트폰이 될 수 있었던 기기였고, 전 세계적으로 돌풍이 일었었지만 개발국인 한국에서만은 미풍조차 불지 못했습니다.
발매를 하지 않았으니까요.
최고의 보급형 스마트폰이 될 수 있었던 LG Nexus4
미국에서 넥서스4가 발매할때 8G 기준으로 $399였습니다.
구글의 보조르 받아서 출시되었다라고는 해도 엄청난 가격이었고, 구글이 아닌 통신사인 T모바일에서 언락되어 판매된 넥서스4의 경우에도 $499 이었습니다.
즉 이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한 보급형 스마트폰의 등장이었지만 LG는 옵티머스G의 판매를 위해 국내시장에 넥서스4의 등장을 보류했고, 지금에서야 나오니마니 이야기가 나오는 수준입니다.
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미지수이고 이 비슷한 예로 넥서스10이 보급형 태블릿일 될 뻔 했습니다.
제대로된 보급형 스마트폰은 언제쯤 볼 수 있나?
언제쯤 제대로된 보급형 제품을 볼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힘들 것 같습니다.
넥서스4와 같은 제품으로 제조사에서 발매를 할 경우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옮겨 갈 것인데, 이같이 수익이 저조한 제품을 제조사와 통신사가 실행에 옮길지가 미지수 입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거품이 조금씩 빠지고는 있지만 제조사와 통신사의 멋진 디펜스로 잘 방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보급형이라는 이름의 저사양 폰들만 양산되고 효도폰이라는 마케팅속에서 판매가 진행되겠지요.
조금 더 나은 소비시장이 생성되기를 바랄뿐입니다.
결론... 넥서스4 언제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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