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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한지는 7년쯤 되었고, 블로그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지는 약 5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구글 애드센스와 기타 다른 해외 CPC를 통한 수익발생이 대부분이었고, 몇몇 커뮤니티를 통해서 조금씩 자료가 공유되어지던 시점이었습니다.
그당시 애드센스는 잘만 잡히면 1클릭당 $1정도의 수익구조였지만 티스토리에 수많은 블로거들의 유입으로 단가는 어마어마하게 떨어지더군요.
물론 그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리뷰나 CPA등 다양한 경로로 수익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워낙에 블로그라는 것을 재미로 시작해서 재미로 끝내는 수준이었기에 대부분의 정보를 받았음에도 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벌려고 할까요?
그건.... 가지고 놀게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제 유일무이한 취미가 되었는데, 요즘 블로그에 글을 쓸만한 소재도 이슈도 없다는것이 이렇게 돈벌이로 넘어가게된 계기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블로그를 통한 수익창출은 있었습니다. 현재에도 리뷰를 진행하고 있고, 애드센스도 잘 붙어있습니다만 이는 부가적인 요소이지 블로그에서 주를 이루는 요소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재미난 무엇인가를 찾기전까지 돈이라도 벌어보겠다 생각입니다.
주제는 아마도 재테크와 기타등등이되지 않을까 합니다.
수익이가장 좋기도하지만 글을쓰면서 제가 많이 도움이 될 것같은 것을 찾다보니 세금, 사업, 보험, 재테크였습니다. 저는 언젠가는 혼자서 일하고 돈벌고 놀고 먹고를 하고싶기에 세금, 사업, 보험,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특히 재테크를 하지 않으면 국내에서는 살아남기 힘들고 이제는 알아야할 나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재테크겸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진행하면서 글을 작성하고 싶었지만 부동산은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서 그냥 미뤄두었습니다. 대충 몇권의 책을 훑어 보았지만 너무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나중에 시간되면 천천히 읽어보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 월급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들과 유지할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공부겸 포스팅을 진행할까 하는데 이유는 바로 수익글을 적기에도 무지하니까요.
아! 근데 수익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진행할까 생각중입니다.
네이버는 떠나왔지만 남아있는 아이디가 1개가 있어서 거기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진행해야할까 하네요. 물론 방문유입도 네이버가 쉽게 끌어올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잘되면 네이버 글을 여기다 조금 수정해서 재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네이버의 글은 구글이나 다른 검색엔진에서 수집이 안되니깔 쌍방으로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가끔 네이버블로그 진행사항이나 여기다가 적어봐야겠네요... 제가 네이버 블로글할때랑 달리 너무 어렵게 변해서 어디를 어떻게 손봐야할지도 감이 안옵니다.
2013년에는 네이버에서 한건해볼까 합니다. ㅎㅎㅎㅎ
돈도벌고 블로그도 하고~ 일도하고 이러다 죽지않나 몰라 ㅠ,.ㅠ
여튼 2013년엔느 이것도하고 저것도 하는 그런 새해가 되었음합니다.... 5년간 죽었다 지내야죠.
이글도 그냥 블로그에 글쓰는 버릇 들이려고 적는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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