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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LG에서 내놓은 넥서스가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양키국에서 발매 2~30분만에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그 결과 저는 구매를 못하고 한동안 넥서스S를 계속 사용해야하는 사태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헬지라는 평가를 받고있던 넥서스4가 태풍의 눈이되었느냐면 그것은 뭐니뭐니해도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품이 빠져버린 가격... 아니 거품이라고는 볼 수 없는 착한가격으로 구글에서 발매되었기 때문입니다.
LG에서 드디어 정신차리고 만들어낸 옵티머스G의 마이너버전이지만 그 마이너한 부분은 후면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를바 없는 상황에서 옵티머스G 보다 70만원 가량 저렴하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LG에서 개발한 넥서스는 대한민국 브랜드임에도 대한민국에서는 넥서스4를 발매를 하지않아 구매가 불가능했습니다.
이 소식에 호객들은 좌절했고, 구매대행등의 많은 분들이 역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구매를 하려했지만 안타깝게도 실패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넥서스4에 관한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사들을 다 읽어보고 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겠습니다.
내놓을거면 진작에 내놓지 왜 이렇게 병신같은 언플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나오는게 늦으면 늦다고 하던지 옵티머스G 다~ 팔아먹고 나중에 내놓겠죠. 그것도 LTE 달아서 내놓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당연스레 가격이 올라가기 마련이고....
난 LTE필요없는데 그냥 3G 쓰면되는데 망할...
어떻게든 양키국 구글 플레이에서 빨리 넥서스4를 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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