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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게임 이야기

서민당 고전게임 - 악마성 드라큐라X :월하의 야상곡

by 서민당총재 201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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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시절 가장 재미나게 한 게임이 뭐라고 한다면 단연 악마성 드라큐라X 월하의 야상곡을 꼽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을 구매할까까지도 생각을 했었지만 부모님의 본노의 스메싱이 겁이나기도 했고, TV가 거실에 있어 이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당시 컴퓨터로 PS1 에뮬이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슈로대와 악마성 드라큐라X :월하의 야상곡를 방에서 열심히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밤새워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밤새워서 했으니까요 -_-;;;

<게임소개>


일명 돈나미라 불리는 코나미에서 만들어낸 최고의 게임입니다.
기존의 악마성 드라큐라의 벨몬드가가 주인공이 아닌 드라큐라의 아들이 알카드가 나와서 드라큐라를 잡는 내용으로 오리지날에서 약간 벗어난 듯한 외전격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같이 월하시리즈를 먼저 접한 유저들은 기존의 하드코어 악마성 시리즈를 잘 못하고,
오리지날 시나리오 팬들에게는 월하의 야상곡의 인기는 불편함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악마성의 대중적인 인기몰이를 진행한 것은 누가뭐래도 악마성 드라큐라X :월하의 야상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 잘 만들어졌습니다. 

부드러운 그래픽과 몽환적인 일러스트, 게이머의 수집욕을 자극하는 수많은 무기와 지도탐색등 지금다시 플레이 한다고해도 몇날 몇일은 잡고있을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판 - 악마성 드라큐라X :월하의 야상곡(悪魔城ドラキュラX 月下の夜想曲)
영문판 - 캐슬바니아(Castlevania: Symphony of the Night



<오락실의 추억>


오락실에 나오지도 않았지만 부제를 이렇게 적고 있으니...
근데 이 게임에 대한 추억은 그다지 없습니다. 한 두어번 클리어를 했다는 것 말고는 말이죠.
순수하게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했다는 것이고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 어떤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후 악마성 시리즈는 믿고 플레이하게 될 줄 알았지만 이 이후에 등장한 다양한 악마성은
제 기준이하라서 그다지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

<파일 다운로드>


저작권문제시 seomindang@gmail.com 로 연락주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압축은 반디집으로 분할압축 되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롬파일의 공유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 파일은 공유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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