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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아이디어와 마케팅

한본타블렛 체험기(1) - 한본 그래픽팔(Graphicpal) 설치 및 준비과정

by 서민당총재 201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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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본타블렛 체험기(1) - 한본 그래픽팔(Graphicpal) 설치 및 준비과정


레뷰에서 진행된 한본타블렛 체험단에 당첨되었습니다.
요즘 작업이 많아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블로그 관리가 조금 허술해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이용해 다시금 불타 올라야 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지금 타블렛과 넷북의 구매를 고려하던중에 이런 체험단에 당첨되는 정말 구매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


지금까지 작성한 체험단리뷰에서는 대부분 제품은 지급이 되어서 작성했는데,
이번 체험단은 말 그대로 체험을 한 후 기기를 다시금 보내야하기에 조심해서 사용하게 되더군요.
열때도 조심조심 박스도 조심조심 열었습니다.
이 박스 없으면 다시 보낼때 박스 주으러가야하니까 조심조심 했네요 ^ ^ 

먼저 파손의 유무를 확인했습니다.
지급받는 상품의 경우 조금 부숴져도 제가 계속 사용할 제품이니 큰 상관은 없지만
이렇게 반품이되는 제품의경우 약간의 손상으로도 상호간의 안좋은 사태가 발생될 수 있으니 체크해봐야겠죠? ^ ^
살펴보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한본타블렛이란?
한본타블렛 솔직히 처음들어보는 회사였습니다.
제가 아는 타블렛은 구라파이어말고는 없었으니... -_-;;;
하지만 한본타블렛의 경우 국내에서보다 외국에서 더 유명한 제품으로 
세계 위의 e-Book 리더기 제조사이며, 필기체 인식, OCR(광학식 문자인식)과 생체 특정인식기술로
높은 판매율을 올리고있는 기업입니다. 
뭐...전문 디자이너분들의경우 벌써 유명한 기업일 수 있습니다.



지원받은 타블렛의 구성요소? 
한본타블렛 체험단은 총 5종류의 타블렛중 하나를 랜덤으로 지급받습니다.
저같은 경우 제공되어지는 5개의 타블렛중 일반인용인 그래픽팔(Graphicpal)을 지급받았습니다.
그래픽팔(Graphicpal) 구성요소로는 타블렛과 펜, 펜 꽂이그리고 설치 CD, 코렐드로우 30일버전 CD가 들어있더군요.
30일짜리는 왜 넣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받으면 되는데 9ㅁ9;;;;;

기본적인 스펙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한본타블렛 그래픽팔(Graphicpal) - 작업영역 8x6/해상도 4000LPI/압력감지 1024LEVEL/인식속도 200PPS
다 좋은데 크기가 조금 아쉽네요,
전 하드웨어는 뭐든지 큰거를 좋아하거든요 특히나 모니터같은거 말이죠 ^ ^
하지만 크기가 커지면 가격은 쑥쑥~ 올라가니...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본타블렛[링크] :  한본타블렛 공식 페이지
한본타블렛 드라이브[링크] : 한본타블렛 드라이브 다운로드 페이지



한본 그래픽팔(Graphicpal)설치
이제부터 한본 그래픽팔(Graphicpal)을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 관련기기이므로 드라이브 설치는 필수 입니다.
가끔 그냥 꽂아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기기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제품에서 제공되어지는 프로그램 드라이브를 필히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설치CD를 넣고 실행을 시키면 아래와같은 설치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상단의 두개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설치는 간단하게 다음다음으로 진행하시면 되고 당연히 설치 언어는 한국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외국에 수출이 많이되어서인지 기본적인 매뉴얼등도 다 영어지만 우리는 한국사람입니다. ㅎㅎ


하나의 프로그램들이 설치가 끝나면 재부팅을 해줘야합니다.
두 프로그램다 재부팅이 필요하기때문에 한번은 아니오를 선택하시고, 두번째 프로그램이 인스톨이 끝나면
재부팅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니다.
XP 이상의 경우 재부팅이 거의 필요없지만 그래도 해주는게 좋아요~

 
이렇게 모든 프로그램의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셋팅에 들어가는데,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그냥 간단하게 따라하시면되요~ 

컴퓨터를 시작하시면 상단에 한본이라는 반투명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여러가지 메뉴가 나오는데, 우측 끝에있는 버튼이 바로 설정 버튼입니다.
설정버튼을 클릭해서 설정메뉴를 열어줍니다.

 
설정버튼을 눌러 설정을 실행하면 타블렛의 펜의 감도와 화면등을 설정할 수 있는 페이지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기본적인 타블렛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설정, 구역설정, 키설정 중 체크해야할 부분은 기본설정과 구역설정입니다.

 
기본설정은 펜의 압력이나 더블클릭의 속도, 버튼의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서 압력갑을 테스트해서 지정할 수있습니다.
민감도에 따라서 펜을 이용해 굵기가 작성됩니다.
특히나 펜에 부착된 버튼을 이용한 액션도 여기서 설정해야 합니다.


구역설정 이부분이 아주 중요했습니다.
구역설정은 타블렛의 기본은 4:3의 비율로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인 모니터의 모습이죠 하지만 요즘 추세는 많이들 와이드로 가고 있습니다.
제 모니터도 와이드이기에 타블렛을 이용해서 사용했을때 그림이 이상하게 그려저 아직 익숙치 않아서인줄 알았더니
와이드를 4:3으로 설정해서 사용했기에 펜감이 늘어졌던 것입니다.

기본은 컴퓨터의 해상도와 상관없이 전체로 되어있으니 와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자동설정을 통해서 맞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타블렛으로 간단하게 그려볼까요?
열심히 그리려고 했습니다.
아니 그려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포토샵이 멋들어지게다운이 되어버려서 그리던거 날아갔네요.
pds 저장이 안되서 채색은 못해봤습니니다.
망할... 간만에 열심히 그려본 것인데 말이죠 ㅠ,.ㅠ
그래서 미완성본을 올려보겠습니다.


 
다음번 글에서는 일단...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강조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사진기가 없으니 있는사람한테가서 일단 적어야겠네요.
일단 사진찍기전에 얼른 타블렛에 적응을 해야 마지막 포스팅에 좀 괜찮은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마린블루스, 마주&새디같은 명작을 기준으로 열심히 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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