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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itgeist 2011: Year In Review 구글이 감성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항상생각했지만 구글은 기술자의 집단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어떤것을 개발해도 사용자보다는 개발자우선이라는 느낌이 강했죠 ^ ^
특히 안드로이드를 보고있어도 이건 사용자 편의보다는 개발자를 위한다는 느낌이 들정도니까요
하지만 Zeitgeist 2011: Year In Review 이 영상을보면 구글에게서 점점 감성이 느껴집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잡스... ㅠ,.ㅠ)
2011년을 결산하면서, 은근히 자사의 서비스를 잘 끼워넣고, 2011년에 있었던 모습을 보여주네요
영상을보면서 2011년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네요 ^ ^;;
그리고 애드센스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전에는 자신들에게 광고를 했었던 자선 단체에게 몇배로 돌려주던 것도 생각나네요.
아마도... 제가 구글빠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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