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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세대3

현장직 노동자에서 사무직 노동자로 어제부로 회사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어제 대충글 써놓고 올리기 귀찮기도하고 해서 일찍 일어난김에 올리고 간다.) 인사이동이야 한 이주전에 끝났지만 나를 대신할 사람을 뽑기 위해서 기다리고 인수인계를 하다보니 이제서야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 회사를 들어온 이유는 한 1년정도 내가 하려는 일을위해서 어느정도 공부를 하기 위함이었고, 그래서 이 곳으로 들어왔다. 물론 사무직으로 들어가는 것이 일을 더 배울 것이지만, 사실상 대가리를 굴리면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사무직이 아닌 현장직으로 넣었다기보다, ㅋㅋ 솔직히 스펙이 되지않아 그냥 사무직으로 넣으면 떨어질께 뻔하니 현장직으로 들어가 현장 시스템을 조금 더 익히겠다는 생각이 컸고, 사무쪽이야 인터넷으로 하기에 웹덕질을 꾸준하게 해오던 나에게는 .. 2010. 7. 21.
블로그질이 잘 안되니 트위터질을 하게되네 0ㅁ0;;; 트위터를 알게된지는 아주 오래전 일이었는데, 아마 외국에서 구글애드센스로 돈좀 만져볼까 하던중에 외국에서 인기있다는 서비스라는 서비스에 모조리 가입하고 다니던 당시에 트위터와 텀블로를 알게 되었고, 이 두개말고는 다른 서비스들은 그닥 기억에 남지 않았었다. 물론 트위터보다는 텀블로가 훨씬 머리에 밖혔었고, 큼지막한 이미지에 아주 심플한게 마음에 쏙 들었었는데, 작년부터인가 뭐... 트위터 열풍이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웹타쿠님들의 놀이터였었지만, 김연아가 하면서 유명세를 탄거 같았다. 너도나도 트위터에서 짹짹거리고 있었는데, 솔직히 나는 저 간단한 시스템이 뭔소린지 하나도 몰라서 그냥 내비두고 있었었다. 그러던 와중에도 열심히 블로그질을 하고 다녔었다. 그렇다.... 그때는 아주 한가했었던 기간이었던 것.. 2010. 3. 29.
신세계 센텀시티 오픈는 나에겐 헬게이트 오픈. +내가 들은 이 이야기는 모두다!!! 거짓이기를 바란다. 제발~~~ 오늘 일하다가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다. 내 블로그로 놀러오는 분들은 알다시피 현재 아시아 최대규모의 백화점을 건축해서 다 지어가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안에서 도는 흉흉한 이야기의 주제는 이 오픈이 3월 3일로 정해졌고(뉴스에서 언급 되었단다.), 그리고 그날... 이상한 사람들을 초청, 공연을 준비중이라는 이야기다. -_-;;; 이것을 뉴스에서 한것인지 모르겠지만 오늘 몇몇분들이 이런 살벌한 소리를 하길래 겁이나기 시작했다. 첫번째 사람은 아사다 마오. 한 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연아가 아닌 그녀의 라이벌이다. 이 양반이 오는 이유는 몇층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신세계 센첨점에는 아이스링크가 있다. 즉 스케이트 .. 200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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