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원 상쾌환1 큐원 상쾌환, 연말 술자리를 위한 나만의 대비책?! 큐원 상쾌환, 연말 술자리를 위한 나만의 대비책?! 2013년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이제 나이 먹는 것도 지겨워지고 있지만 이 때만 되면 시작되는 연말 술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매년 겪는 일이지만 연말회식은 좋기하고 아쉽기도 한 아이러니 한 행사죠. 나이를 먹어가고 체력이 떨어지는 참 힘겨운 행사입니다. 그리고 이 연말회식에는 빠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술입니다. 제가 가장 못하는 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먹어야하는 술을 만나야하는 자리입니다. 술은 아쉽게도 잘 하고 싶지만 저와는 그다지 친한 녀석은 아닙니다. 마신 다음날이면 언제나 숙취 때문에 고민이죠. 한 3잔 이상 들어가면 머리도 무겁고 다음날 일에도 많은 지장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 같은 사람은 하루 종일 힘들더군요... 2013.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