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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튼잭슨3

UFC 92 - The Ultimate 2008 오늘 UFC 92 - The Ultimate 2008 가히 놀랄만한 결과들로 이루어졌다. 개인적인 초대박 매치가 무려 2개나 있어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하나는 실망 하나는 만족 이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일단 UFC를 자주 봐오지 못했던터라 그다지 유명한 선수가 아니면 잘 모르는 상황에서 나에게 빅매치란 단연 반또라이 실바와 튼튼 램페이지 잭슨이었다. PRIDE시절부터 화끈의 대명사 두명이니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PRIDE시절 실바에게 링줄에 널리는 수모까지 격었던 튼튼잭슨은 이번에 리벤지에 성공해 UFC에서 더욱 빛나는 선수가 되었지만 실바는 자르딘을 이기고 다시 얻은 영광을 앙숙 튼튼잭슨에 의해서 물거품으로 날려버렸다. 그리고 두번째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와 프랭크 미어와의 경기였는데 내.. 2008. 12. 29.
UFC 75 CHAMPION VS CHAMPION 경기영상은 맨 밑으로 고고싱~ 최초의 휴스턴 알렉산더 VS 알레시오 사카라와 두번째 경기 마커스 데이비드 VS 폴 테일러의 경기는 화끈하게 끝내버렸다. (그냥 화끈하게 끝나버렸다. 경기 그 자체가 말이다.) 하지만 3번째 경기에서 미르코 크로캅은 복귀전에서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크로캅의 무기는 하이킥 보다는 엄청난 정확성을 자랑하는 스트레이트와 무겁디 무거운 미들킥이라고 생각했는데 UFC로 이적하고 나서부터는 프라이드에서의 그 스트레이트와 킥을 본적이 없는 듯 하다. 그리고 오늘 콩고와의 경기는 마치 헌트전에서의 급하디 급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콩고는 2라운드부터는 마치 조쉬바넷의 크로캅과의 2차전을 보여준듯하다. 사실 크로캅이 이기려고 했으면 1라운드의 그라운드에서의 암바로 이.. 2007. 9. 9.
UFC 71 - 퀀튼잭슨 VS 척 리델 경기!! 퀀튼 잭슨 과 척리델의 경기로 주목을 받았던 UFC71이 퀀튼 '렘페이지' 젝슨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초반 잭슨의 훅이 리델의 턱에 걸리며 쓰러진 리델을 파운딩해서 끝을 냈다. 레프리 스탑 후에 리델이 약간 불만은 표했지만 사실상 완전 실신을 했고 그것을 레프리가 말렸다. 사실 UFC보다는 프라이드를 좋아해서 잭슨이 이기기를 원했는데 정말 멋진 승리였다. 나중에 영상이 올라오면 바로 올려야겠다. 튼튼 렘페이지 잭슨 챔피언 등극!!!! 2007.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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