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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2

티바 두마리치킨 시바 다시는 안먹어 간만에 치맥을 위해서 닭을 시켰습니다. 네네만 먹다가 그리도 손에 뭍히기가 귀찮아서 그냥 순살로 두마리 치킨인곳을 찾아서 시켰는데, 아놔.... 내가 이런글을 적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_-;;;; 웬만하면 장사하는 분들 테클안거는데, 아~ 진짜 돈아까워서 안적을 수가 없습니다. 17800원에 양념, 후라이드 순살두마리 치킨을 시켰는데, 거의 튀김옷만 왔더군요. 진짜 살면서 처음으로 음식점에 전화했습니다. 이게 뭐나고... 진짜 먹다가 어이가 없어서 전화건걸자 그쪽은 닭살을 주는거라고 다 순살이라고, 다 그렇게 먹는다고 닭값이 비싸서 요즘힘들다면 뭐라고 하더군요 -_-;;; 뭐 분명 통통한 녀석은 조금(한 6조각??)있습니다. 그런데, ㅅㅂ 대부분이 진짜 2/3가 튀김옷이고, 1/3이 닭살이더군요.. 2011. 3. 6.
굽네치킨의 이벤트 활용기 오늘은 즐거운 휴일이다. 그런 휴일에 2통의 전화를 받았다. 하나는 알바뛰고 있는 회사에세 왜 회식회비를 내지않느냐는 내용의 전화 한통과(벌어들이는 돈도 얼마 안돼는데 돈내고 회식갈 이유까지는 없기에 회식은 pass!~) 그리고 그 전화가 끝으로 바로 들어온 한통의 전화가 있었다. "네~ 굽네치킨 입니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말을 시작했다. 응?? 아놔~ 이번년은 정말이지 이벤트가 대박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옙!" 했더니... 역시나 이어지는 보험을 가입하라는 멘트가 줄줄이 나오기 시작한다. 음.... -_- 뭐.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난 굽네치킨은 5년간 내 정보를 이용해먹겠다는 식의 이벤트를 난 합의했고, (사실 이런거 확인안해도 오는데) 오늘 처음으로 .. 200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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