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뻬이2

숙취없어 좋은 백세주 담 위드블로그에서 이번에 한 백세주 담 리뷰에 탈락했습니다. 뭐 신청리뷰에 다 당첨되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겠지만, 어느날 메일로 추가합격되었으니 24병은 못드리지만 6병은 드릴 수 있으니 먹어보고 리뷰를 부탁한다는 메일과 함께 얼마 후 6병의 백세주가 날아왔더군요. 위드블로그 측에서 25명 이외에도 국순당측에 굽신굽신 해서 블로거들에게 조금 더 주자고 했는지 여튼 6병이 저에게 날아왔습니다. 즉! 저는 백세주 보결 리뷰어로 선택된 것입니다. >ㅁ 2010. 4. 10.
한달에 한번은 꼭! 마시자. 이 일을 하면서 잘 마시지 않던 맥주를 가끔 집에서 한캔씩 하고있다. 일이 그닥 힘든건 없지만 그래도 먼지 구덩이에서 일을 하다보니 찝집한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런 과정에서.... 매장을 혼자 돌아다니다 발견한게 있는데... 그것은 VB이다. 빅토리아 빅터라고 호주산 맥주인데 이때까지 먹어본 맥주중에서 가장 내 입맛에 딱 맞는 최고의 맥주였다. 그리고 호주에 있을때는 가격에 관계없이 언제나 이것만을 먹었는데(그때는 돈을 무척 잘 벌던 때 였으니..) 현재는 자금에 쪼달리다보니 보고도 못사는 상황이 생겼지만 오늘 드디어 지르고 말았다. 빅토리아 비터(Victoria Bitter) 내 생의 최고의 맥주이다. ㅠ.ㅠ 한 캔에 2,800원 총 6캔을 샀다.(참고로 병으로 된것이 더 싸다.) 역시 캔맥은 맥주커버.. 2009. 3.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