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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2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어버리는 무한도전의 힘 정말 저는 무한도전에 대한 빠돌이라는게 이번편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이유는 GD를 보면서 괜찮은데~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면서인데, 저는 아이돌에대한 편견을 많이 기자고있는 사람입니다. 뭐 아이돌에대해서 관심은 없지만 외모와 백, 거대기획사의 마케팅을 가지고 크게떳다라는 인식이 있죠. 물론 저같은 사람들도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들의 음악도 들어보지 않고, 노래가 구리다니, 빠순이때문이라느니~ 뭐 그런거를 핑계삼아 많이 깝니다. 대표적인 예가 이전의 문보살님이고 지금에서 본다면 나가수로 홍역을 치루고있는 옥주현이 이에 해당된다고 할까요? 하지만 오늘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지드래곤의 음악작업을 보고 들으면서 느끼는 점은 괜찮다였습니다. 이는 항시 TV에서 보여지는 그런 화려하기만한 아이돌의 모습이 .. 2011. 6. 18.
이끼 ~원작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오늘 이끼를 봤다. 2시간 40분이라는 시간이 언제 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몰입감은 무척이나 괜찮은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뭔가 원작을 좋아했던 나로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서민당 : 이끼 ~출판만화 시장을 없에자. 손으로 꾹꾹 눌러담다 손가락 사이로 내용물이 흘러버린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80편이 넘는 만화는 한회한회가 아주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들의 연속이었고, 이 만화를 볼 때마다 화면에서 눈을 땔 수 없었다. 그런 이끼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다보니 영화는 중요부분마을 잘라 만들어진 느낌이 강하게들고, 그들의 세밀한 설정을 알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할까? 어떻게 본다면 이 이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 보다는 TV판으로 만들어지면서 이어져 나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원작을 뛰.. 201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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