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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14

무한도전 돌+i 콘테스트 힝~속았지!!의 주인공 VJ도전기!? 개인적으로 무한도전 빠돌이다. -_-;;; 누가 뭐래도 빠돌이니까 무빠라고해도 할 말 없다. 상관도 없고 ㅋㅋ 그런 내가 이런 이상한 포스팅을 한 이유는 아주 간단한 이유에서이다. 무한도전의 돌+I 콘테스트에서 두각을 보여준 몇몇의 인재가 있었다. 솔직히 그닥 잘 모르겠지만 신동훈이라는 사람과 힝~ 속았지를 보여준 사람들 말고는 그닥 기억에 남지 않았엇다. 다들 돌아이라 자칭하면서 그냥 소리지르고, 미친짓만 하는 사람들과 달리 이 두사람은 소리지르거나 미친짓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똘끼가 보였기 때문이다. ㅋㅋ 그중 역시 신동훈의 포스는 남달랐는데, 그는 돌아이 콘테스트보다 그 이전부터 똘끼를 보여주던 사람이었다. 음... 신동훈의 이야기는 넘어가고, 오늘 오유에서 올라온 베스트글을 읽고 이 글을 쓰는데,.. 2010. 4. 29.
무한도전 이번주도?? 오늘은 1주일의 피로를 풀어주는 무한도전이 하는 날이다. 하지만 MBC파업으로 인해서 현재 무한도전은 재방송으로 방송되고 있는데, 오늘마저 하지 않은다면 벌써 3주째 무한도전을 재방으로 봐야한다는 점이다. 무한도전을 재방으로 보는 것은 케이블만 돌리면 언제든지 하니까 힘들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지금은 어쩔 수 없는 사태인것 같지만 무한도전을 시청하는 소비자로서 이번주도 방송을 안하면 정말 죽을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달린 소소한 일상1님의 댓글에 이번주도 안한다는 정보가 들어온 것이다. 아.... 이번주도 나는 진짜 글렀어...... 이런지가 벌써 3주째구나... 2010. 4. 17.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무한도전에 어제부로 하하가 복귀를 했다. 역시 설왕설래가 많은 하하라서 그런지 블로그에 하하가 싫다 빠져라 등등 많은 글들이 넘쳐나기 시작할 것이다.(벌써 주르륵 올라왔을거다.) 근데............ 그렇게 하하가 싫은데 왜보지?? 내가 어디서 줘 들은게 있는데,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가장 최악의 지랄은 구매거부이고, 연예인에게 대한 최악의 지랄은 무관심이다.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고있는데,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그렇게 싫다면,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그렇다면 시청률 개떨어지면서 태호PD가 '아~ 씨바 하하넣으면 개 죽쓰는구나...' 하면서 캐릭터를 바꾸든 하하를 쫓아내든 하지 않을까? 현재 무빠인 내가보기에 한국 시청자들이 너무 착한척하는거 좋아하는 것 같다. dc쪽 말로 치자면 가식쩌는듯 .. 2010. 3. 28.
무한도전과 복싱 무한도전에서 이번에 복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언제나 비인기 종목에 관심을 보이는 무한도전이 복싱에 관심을 둔 것은 참으로 기분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재 국내의 복싱상황은 최악이라는 단어말고는 표현을 할 길이없다. 솔직한 이야기로는 현재 모은 격투스포츠가 국내에서는 최악이다. 인기가 좋은 MMA, K-1의 입식타격 마저도 인기만 있을 뿐 그들에 대한 환경은 열악 그 자체이다. 그 상황에서 현 세계 챔피언으로 최현미선수가 있는 것은 자랑 스럽기도 하다. 복싱은 아주 어려운 경기이다. 그냥 치고 받는게 아니라 주먹으로만 할 수 있는 최고의 격투기이기에 그에따른 제약과 체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격투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MMA의 경우 과격하고 잔인하다고는 하지만 개인적.. 2010. 1. 25.
내생의 첫 CD앨범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살면서 음악 CD앨범을 사본적 없는 나에게 무한도전은 그 금기를 깨어버린 녀석이 되어버렸다. 뭐 음악은 다운받아서 들으면 된다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그냥 나에게 있어서 음악은 별 의미없는 녀석이지만 무한도전이 음악 이녀석을 하나의 수집 아이템으로 만들어 버렸다 ㅋㅋㅋㅋ 오늘 일하다가 오느라 실시간 시청이 안되었지만 뒷부분 명카 드라이브와, 삼자돼면, 퓨처라이거의 무대만을 봤다. 이 세팀중 삼자돼면은 음악이 아쉽게도 저번주에 방송되었던게 아니라 다른 노래가 나와서 약간 실망을 했지만 퓨처 라이거의 음악이 너무나 감동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 ㅎㅎㅎㅎ 이 앨범에 라이브 버전이 들어있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같이 들어있었으면 더욱 더 좋았을 것을 이라고 하지만 이정도만해도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2009. 7. 11.
무한도전 YOU & ME 콘서트 감독판 무한도전이 2주간의 재방송을 끝으로 돌아왔다. 이 2주간의 무인도도 다 시청을 하면서 느낀점은 음..... 무인도 말고 농촌특집이 보고싶었다. -ㅁ-;; 뭐 여튼 이번 주는 감독판으로 재 탄생된 콘서트 Ver 3.0이라는 것이다. Ver 1.0은 김태호 피티가 손을놓고 대충 급하게 만든 편집본이고. Ver 2.0은 디씨 무도갤에서 만들어낸 아마추어 자막편이고, Ver 3.0이야 말로 김태호 PD가 직접 수정편집한 버전이다. 이 버전은 개인적으로는 설날특집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그래도 바로 방송을 해 줘서 재미나게 봤다. 물론 전의 두편도 다들 재미나게 본지라 같은거 3번을 봤지만 3개다 다른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특히 이번 태호PD버전은 저번과 다른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빅백의 뮤직비디오 편과 .. 200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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