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의 서막1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관람후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관람후기 을 봤습니다.기대와 달리 나쁘지 않아 놀랐다고 할까요? 개봉 전 나온 티저영상들이 영화 자체에 대한 기대감을 떨어트려 줘서인지 영화를 보는 내내 "나쁘지 않은데~" 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물론 이상하게 느낀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워낙에 기대가 개차반이라서... 그리고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이 에 심취한 사람이 아니라 의 팬이기에 그나마 이 정도 평가를 하는 것이라 와우 팬들에게는 어떻게 비칠지 모르겠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워크1의 내용을 기반으로 대부분이 재미있게 즐겼던 WOW와의 내용상의 접점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영화를 보면 게임에서 익숙했던 지역들의 이름이 등장할 때마다 왠지 모르게 즐겁습니다. 아제로스, 스톰윈드, 아이언포지, 키린 .. 2016.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