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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15

앱피타이저 - 왓챠(watcha, 취향분석 영화추천 어플) 본 포스팅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정보사이트인 앱피타이저에 송고된 글 입니다. 전문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 ^ [앱피타이저 안드로이드 어플리뷰 - 왓챠] 오늘 소개할 왓챠(watcha) 어플은 영화관련 어플입니다. 대한민국 포털의 영화평점은 언젠가부터 마케팅의 도구로 활용되면서 믿음이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블로그 리뷰나 감독, 제작자를 믿고보는 형태로 변형되어지고 있습니다.왓챠는 사용자 자신이 영화를 평점하고 그 데이터를 분석해 취향이 비슷한 사용자들의 추천데이터를 바탕으로 영화를 추천하는 어플입니다. 왓챠 어플을 처음 시작하면 어플이 어떻게 사용되어지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단한 튜토리얼을 진행합니다. 이 튜토리얼을 확인하면 어플의 .. 2013. 7. 2.
다크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마지막 작품을 봤습니다. 전작 다크나이트의 완벽함을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배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마치 하나의 작품이라는 느낌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왜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개봉되고 다시금 배트맨 비긴즈를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을까 궁금했었는데, 영화를 보다보니 다시금 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같이 비긴즈나 다크나이트를 3~4번씩 본사람이라면 라이즈의 시나리오가 더 부드럽게 와닿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 평가를 한다면 전작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서 아쉬운 감이 느껴지지만 이상하게 3편이 하나의 작품으로 느껴지는 형태라 서론 - 본론 - 결론의 결론 부분을 본것같아 아... 이렇게 마무리 되는구나 이런 느.. 2012. 11. 27.
V for Vendetta - ★★★★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가 영화로 나왔을 때 그다지 기대를 하지도 않았고, 영화에대한 궁금증도 별로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DC의 히어로는 배트맨말고는 그다지 좋아하는 캐릭터가 없고, 굳이 따지자면 플레쉬까지만 제 범주에 들어있었을 뿐 그다지 호감가는 슈퍼히어로 캐릭터가 없는 만화사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DC는 마블의 등장으로 그저 아무생각없이 강하기만한 정의의 히어로에서 어느정도 히어로의 색채를 가미하기 시작했고, 그 시작은 앨런 무어의 배트맨으로 알고있습니다. 배트맨역시 초기에는 별생각없는 슈퍼히어로였지만 앨런 무어의 색채가 가미되면서 약간 또라이 기질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이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역시 기존의 DC히어로와는 다른 사상을 가진 슈퍼히어로로서.. 2011. 5. 22.
초능력자 - ★ 이 글은 풀브라우징에서 제대로 나타납니다. ............................................________........................ ....................................,.-‘”...................``~.,.................. .............................,.-”...................................“-.,............ .........................,/...............................................”:,........ .....................,?..................... 2011. 5. 11.
이끼 ~원작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오늘 이끼를 봤다. 2시간 40분이라는 시간이 언제 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몰입감은 무척이나 괜찮은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뭔가 원작을 좋아했던 나로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서민당 : 이끼 ~출판만화 시장을 없에자. 손으로 꾹꾹 눌러담다 손가락 사이로 내용물이 흘러버린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80편이 넘는 만화는 한회한회가 아주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들의 연속이었고, 이 만화를 볼 때마다 화면에서 눈을 땔 수 없었다. 그런 이끼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다보니 영화는 중요부분마을 잘라 만들어진 느낌이 강하게들고, 그들의 세밀한 설정을 알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할까? 어떻게 본다면 이 이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 보다는 TV판으로 만들어지면서 이어져 나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원작을 뛰.. 2010. 7. 17.
트렌스포머2와 G.I Joe 이제서야 트랜스포머2와 G.I JOE를 봤다. 음... 느리다면 무진장 느리지만 빠르다면 제법 빠른(?)시청을 했다. ㅋㅋ 트랜스포머와 G.I Joe에 대한 감상평은 많이 들어봐서 그닥 어떤 내용인지를 알고 있었지만 이런류의 영화는 내용을 알고본다고 해서 그닥 큰 문제가 될 소지가 없기에 역시나 봤다. 0ㅁ0; 먼저 트랜스포머2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내가 극장에서 안봐서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극장보다 릴된 자막이 훨씬 낫다고했다. 그 이유로 첫번째 패자의 역습이 플론의 역습이라고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전편에서 메가트론이 졌다가 새로 역습을 하기에 패자의 역습으로 알고 있지만 내용을 보면 플론이라는 메가트론의 짱이 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원래의 제목은 플론의.. 2009. 10. 10.
식스센스를 다시보고... 내가 이영화를 볼 계기가 생겼을때가 고2였던걸로 기억한다.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영화관이랑은 별 상관이 없던 내가 부르스 윌리스 때문에 보기로 결심했던 거 같았는데 우연찮게 학교 클럽활동으로 갔다왔던 녀석에게 물어봤었다. 볼만하냐고 그러자 그녀석의 말은 "정말 재미없더라. 그냥 꼬마가 귀신보는 영화야."라고 영화가 별로였다고 이야기를 를해 난 그냥 공포물로 생각하고 영화보기를 접었었다. 그 당시의 나는 영화보다는 게임, 만화에 열중하던 시절이었고(지금도 마찬가지), 솔직히 갈까라는 생각이었지만 그돈이면 오락실에서 두들기는 시간이 나은듯했고, 만화방에서 볼 수있는 만화책이 몇권이며, 모으는 만화책도 다양해서 포기를 했었다. 허나.... 지금와서 그 친구를 다시 본다면 멱살을 잡고 흔들고 싶을 정도로 극장에서.. 200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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