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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3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케밥전문점 - 앙카라바바 케밥 파티가 보이지 않는다. 아쉬웠다. 어디론가 갔나?? 클로렐라 케밥이라고 적혀있지만 시킨건 치킨케밥 오늘저녁은 간단하게 요기나 할 생각으로 신세계로 향했다 매우 자주가는 곳이기도 하고, 근거지였고도 했던 곳이기도 해서 냉큼 케밥집으로 향했다. 자주 먹기는 했지만 이곳의 이름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다. 역시 가까운곳은 자주 가게되지 않고, 관심도 그닥 가지않는단 말이다. 그래도 내 생각으로는 현재 신세계 센텀시티의 음식점 중에서 가격대비 성능비가 가장 좋은 음식점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지하1층 앙카라바바 케밥전문점이다. 뭐 그닥 화려하지는 않지만 약간 매운맛의 돌돌말린 케밥은 일품이기에 신세계 센텀시티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먹어보기를 권한다. 가격은 4500원이라서 솔직히 요즘 음식점에 비해서 저렴한 .. 2010. 1. 5.
해운대 수제 햄버거집 - 크라제버거 어제 저녁으로 수제 햄버거 크라제버거집을 가봤다. 워낙에 울 사장님이 외국스탈이라 갑자기 가자고 해서 갔는데, 뭔놈의 햄버거가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다. 호주에서도 비싸서 수제햄버거는 먹어보지도 못했었는데, 내 기억으로는 약 $8 정도 했었던것 같은데, 그쪽이야 시급이 $18 정도 되니까 츄라이는 해볼만 한데 말이다. 일단 처음 본 모습은 마치 스타벅스 같았다. 녹색 글자가 익순한게 별다방의 이미지를 알 수 있게하는 바이다. 대부분의 동그라미에 녹색의 이미지가 스타벅스라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는 것은 그만큼 마케팅이 성공적이고, 별다방의 인지도가 엄청나다는 것이니까 말이다. 즉!! 사짜로 보였다는 것이다. ㅋㅋㅋㅋ 일단 탁자에 앉으니 양키스타일의 디자인이 되어있는 메뉴가 덜컥 앞에있는 것이 아닌가? 무척이나.. 2009. 12. 29.
코스트코 해운대점 방문기?? 오늘 간만의 휴일이라 해운대(사실은 수영)에 있는 코스트코에 갔다왔다. 코스트코는 마트라기 보다는 도매상에 가까운데, 음식도 싸고, 물건도 싸고해서 오늘 아는 동생이 수능치고 부산에 내려온김에 밥이나 한끼 먹으려고 갔다. 보통은 근영이피자를 먹는데 요즘 우리사장과 내가 주머니 사정이 그닥 좋지 않기때문에 코스트코로 직행했다. 거기서 별건없고, 그냥 둘러보다가 배가 고파서 피자를 먹은게 단데, 기존의 피자집과는 달리 엄청나게 싼가격으로 피자를 먹을 수 있다. 피자는 한조각당 2500원이고, 콜라는 무한 리필이기에 배 터지게 먹어도 근영이피자 반값도 안 나온다. 사실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년회비 35000원에 카드를 발급받아 카드 소지자외 2명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으로 일단 초기비용이 들.. 2009.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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