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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8

UFC 173 - 헤난 바라오 VS TJ 딜라쇼, 챔피언 교체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UFC 173 - 헤난 바라오 VS TJ 딜라쇼, 챔피언 교체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 UFC 173이 오늘 오전 11시에 개최되었습니다. 미국에서 개최되었지만 한국사람이기에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늘 슈퍼액션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저 역시 실시간으로 감상하게 되었는데, 아주 재미난 경기들이었습니다. 총 경기는 12경기가 진행되었지만 기억에 남는 경기는 역시 댄 헨더슨과 다니엘 코미어의 경기와 메인 매치였던 헤난 바라오와 TJ 달라쇼의 경기였습니다. ■ 다니엘 코미어 VS 댄 헨더슨 댄 헨더슨의 경우 지난 쇼군과의 경기에서 쇼군의 코를 날려버리며 승리했지만 마지막 TRT경기라 그런지 비난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코미어와의 경기가 아주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헨더슨이 코미어를 이길.. 2014. 5. 25.
UFC Fight Night 38 - 쇼군 vs 헨더슨 2, 충격의 역전 KO! 오늘 아침 쇼군 VS 핸더슨의 경기가 2차전이 있었습니다. 일요일이 아니라 아쉽게도 본방사수는 하지 못하고 이렇게 영상이나 찾아봤는데, 결과는 미리 알고 있지만 이정도의 타격이 들어갔을 줄은 몰랐네요. 대포동, H-bomb이라고 불리는 핸더슨의 주먹이 쇼군의 안면을 강타 TKO로 경기는 끝났습니다. 1, 2라운드를 멋지게 장식한 쇼군이 정말이지 아깝게 느껴지더군요. 헨도도 쇼군도 좋아하기에 누가 이겨도 좋을 경기였지만 이런 큰 부상은 팬의 입장에서도 안타깝습니다. ■ UFC Fight Night 38 - 쇼군 vs 헨더슨 2 경기 리뷰 많은 것을 준비한 쇼군 이었습니다. 저번과 같은 대전이지만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1차전과 비교해 압도당했던 초반 라운드와 달리 이번에는 정 반.. 2014. 3. 24.
UFC Fight Night 38 - 쇼군 vs 헨더슨, 전설의 경기가 다시 시작되다 UFC Fight Night 38 - 쇼군 vs 헨더슨 2, 전설의 경기가 다시 시작되다 헨더슨과 쇼군이 다시 붙습니다. UFC 139에서 치렀던 경기는 MMA 역사상 꼽을만한 명경기로 MMA팬들이 염언하는 2차전이 이뤄졌습니다. 라이트 헤비급의 챔피언은 존 존스이지만, 이번 UFC 38 메인이벤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두 선수 모두 좋아하는 선수라 너무 기대되고 1차전을 본 팬으로서 당연히 기대감은 극에 달합니다. ^ ^ 특히 핸더슨의 경우 쇼군과는 달리 점차적으로 좋아하게 된 선수인데, 나이가 들면서 더더욱 강해지는 모습이 매력적이며, 특히 UFC 100에서 리치 프랭클린을 쓰러트린 펀치 이후의 파운딩은 정말 핵펀치를 연상케 합니다. ▲2014. 3. 24 월요일 오전 7시 30분 부터 시작되어 아쉽.. 2014. 3. 22.
UFN 33 - 헌트 VS 실바, 멋진경기! 이루 말할 수 없는 멋진 경기! UFN 33 - 헌트 VS 실바, 멋진경기! 이루 말할 수 없는 멋진 경기! 오늘은 경기 이야기보도 그냥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그냥 그러고 싶은 경기였습니다. ^ ^ +PS헌트, 실바, 쇼군에 이르기까지 정말 멋진 경기로 이번 UFN을 장식했네요. +PS영상 다운로드가 늦어 이 포스팅의 이미지는 제가 추가하고 싶은때 다시 추가합니다. 아마.. GIF파일로. +PS어차피... 경기리뷰가 아니기때문에 큰 상관 없겠죠? +안토니오 빅붓 실바(Antonio 'BIGFOOT' Silva) 마크 헌트와 안토니오 실바의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헌트의 팬인데, 실바는 그다지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아니, 실바라기보다 거인선수들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신체상의 스펙이 가히 놀랄 정도로 좋아 격.. 2013. 12. 7.
UFC 128 챔피언을 빼앗긴 쇼군과 또다시 무너진 크로캅 UFC 128은 쇼군과 크로캅, 그리고 추성훈이 참전하는 초 거대매치가될 예정이었지만 일본의 대지진으로 추성훈은 빠지고 쇼군과 크로캅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경기들은 그라운드 중심으로 진행되어 루즈한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인지 저에게는 이 프라이드 출신의 두 선수의 경기만 집중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참패! 미르코 '크로캅' 필리포비치 VS 브랜던 샤훕 크로캅과 브랜던과의 경기에서 크로캅은 더 이상 기대하기도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는 잘 풀어가는 듯 했지만 좀 잘 풀리자 긴장이 풀렸는지 바로 라이트를 혀용하며 TKO패 당하는 모습이 쓸쓸하게 느껴지도군요. 기습적인 공격도 아닌 완벽한 대치상황에 상대선수는 크로캅보다 더 많은 데미지가 축적된 상태인데도 말이죠... 2011. 3. 21.
UFC 113 Machida vs. Shogun II 얼만인지 모르겠다. 이 쿠당탕탕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지.... 한때 불타오르던 격투혼은 어디다 내 팽개쳤는지 찾을 수조차 없는 것 같다. 이제는 종합격투기가 되어버린 이종격투기의 세계는 상향 평준화가 되어버려서인지 선수들의 개성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그저그런 경기만을 볼 수 밖에 없다. 내가보던 약 10년전만해도 그들은 정말이지 이종격투를 하던 선수들이었다. 카라테를 하는 사람과 복싱을 킥복싱, 그리고 무에타이, 주짓수, 레슬링, 태권도 등 각자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그런 시합이 재미났었는데, 이젠 그런경기를 볼 수 없다. 그게 안타깝다. 선수들의 실력이 올라감으로써 재미의 반감은 나같은 B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그닥 반가운게 아니었다. 음.... 글쓰기 전에 푸념이 많구나~~~ 하여튼 매일같이 .. 2010. 5. 10.
UFC 97 - REDEMPTION 요즘 생업에 찌달리다 보니... 이런 경기를 지나친게 너무나 많았다. ㅠ.ㅠ 그런와중에 그나마 격투기 소식이라도 접하기 위해 구독하는 무진블로그에서 멋진 영상이나와서 그걸보고 감탄하다가 다음에서 데니스 강의 첫 승리소식을 접했다..... ?? 데니스 강??? OTL 정말이쥐 이제는 경기보기도 빡시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 구해서 봤다. UFC는 선수들의 안위를 걱정해서인지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경기를 한번하고 나서 한참후에 다시 경기를 한다. 사실 UFC에서 아는 선수가 없어서 그런거지만 UFC의 운영방식은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편이다. 뭐 일단 이런 쓰잘데기 없는 소리는 그만하고 대충 내가 보고싶은 경기만 두어개를 봤다. 역시나 기대를 했던 경기는 척 리델 vs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의 .. 2009. 4. 21.
UFC 93 - Franklin vs. Henderson 1경기 데니스 실버 vs 네이트 모어 2경기 아이반 세라티 vs 토마즈 다웰 3경기 에릭 샤퍼 vs 안토니오 맨데즈 4경기 마틴 캄프만 vs 알렉산더 바로스 5경기 탐 이겐 vs 존 헤서웨이 6경기 마커스 데이비스 vs 크리스 라이트 7경기 데니스 강 vs 앨런 벨처 8경기 루즈밀러 팔할레스 vs 제레미 혼 9경기 마크 콜먼 vs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 10경기 리치 프랭클린 vs 댄 핸더슨 경기결과는 벌써 뉴스로 떳고, 영상은 외국인들이 벌써 띄웠고.... 그래서 나는 봐벼렸고~ 왜 live를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쯤에 이 이야기는 넘어가고. UFC선수를 거의 몰라서 그냥 보기만 했는데 역시 기대되는 경기는 데니스강의 경기와 쇼균VS 콜먼, 그리고 핸더슨의 경기였다. 언제나 상위 3경기 말고는 아는 .. 2009.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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