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9 오래간만에 건드린 PSP 오래간만에 PSP를 건드렸다. 예전에는 매일매일 뭐가나왔는지 체크하고 실험하고 가지고 놀기 바빴던 PSP를 친구놈에게 팔아먹고 관심을 끊고 있다가 요 몇일간 친구놈의 부탁으로 커펌을 현 최신버전으로 올려놓았다. 한창때라면 간단히 업을 했을건데 몇달만에 건드리니 후덜덜이었다. -ㅁ-;;; 모르는 사이에 버전은 3.52까지 나와있었다. 내가 해놓은게 3.03OEBCN 이었으니 그동안 소니가 엄청나게 발악을 한 모양이다. 물론 다 박살이 나있을거지만 말이다. 그리고 커펌의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져있었다. 리커버리에서 바로 플레쉬0,1로 바로 들어가지기도 하고 놀랄일이 무척이나 많았다. 이 기능때문에 조작하기는 쉬워서 금방 끝냈지만 이놈의 몬헌이 문제였다. 받아놓은 파일들이 전부 제기능을 못하는 것들이라 결국에는.. 2007. 8.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