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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하드2

외장하드를 교체하다. 간만의 휴일이라 냉큼 외장하드를 교체하러 갔다. (외장하드 사망포스팅) 음.... 냉큼 간것은 아니고 저번 휴일에 갈 예정이었지만 연시나 비가오면 나가기가 싫은것은 인지상정이라 끌다끌다 오늘 드디어 외장하드를 A/S 센타로 들고갔다. 지하철 동래역에서 내려서 걸아가는게 날씨가 개 꿉꿉해서 땀이 절로나는데 역시나 건물안은 천국이었다. A/S의 삼성답게 고장난 물건이 많은지(?) A/S를 받으로 온 인간들도 북적북적 거리는게 오래 걸릴것 같았지만 이번 전자기기관련은 인간들이 별로 없는지라 앞의 2사람만 없어지니 내 차례가 나이만큼이나 빨리왔다. 하드를 냉큼 넘기고, 조금있으니 내 이름을 불러서 A/S기사분과의 1:1 면담을 했다. 기사: 이거 완전히 갔네요. 나: ㅇㅇ 기사: 중요한 데이터 있나요? 나: ㄴ.. 2009. 7. 21.
250Gb의 외장하드. 난 250Gb의 외장하드가 있었다. 그래... 있었다..... 내 데이터의 백업을 위해서 사서 잘 사용하던 외장하드가......... 있었다. -_- 그런데 백업을 위한 컴퓨터보다 먼저 뻗어버리는건 무슨 일인가?? 인식도 안됀다. 그런데? 중요한건 얼마전에 내가 잘 사용했다는 것이다. 하드가 뻗어버린 사실을 알기 이틀전만해도 말이다. 내가 없는사이 무슨 일이 생긴거지? 여튼 A/S받으러가기 귀찮은데 ㅅㅂ 200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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