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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3

서민당총재의 슈퍼 똥 노트북청소(averatec 67900) 제 노트북이 너무 잦은 다운으로 하다하다 못해 한번 뜯어봤습니다. 내부에 먼지가 너무 쌓여서 발열을 제어하지 못해 파워가 떨어지는 것이아닐까라는 생각이 가장 앞섰거든요... 사실 호주에 있을때 파리한마리가 강렬히 환풍기속으로 뚫고 들어가 쿨링팬에 난도질 당한다음 타죽은적이 있었거든요... -_-;;;; 그녀석을 노트북을 흔들어서 많이 털어냈는데, 근 2년후인 지금 사체를 처리할까라는 생각도 했구요.. 노후한 모습으로 스티커들은 진작에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약 4년간을 버텨왔지만 제가 아직 놓아줄 생각이 없다는 것을 이녀석은 모를 것입니다. ㅋㅋ 일단 뚜껑을 따기전의 모습입니다. 더럽기 그지없는 이녀석의 청소... 솔직히 감이 안옵니다. 뜯어본 녀석의 내부는 놀라울 정도로 깔끔하더군요. 사실 .. 2011. 4. 24.
내 컴퓨터는 30분 후에 자동으로 꺼집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내 컴은 노트북이다. 제법 오래된 기종으로 아주 끈질기게 사용하고있는 삼보TG의 에버래틱인데, 이게 파워선이 반쯤 끊어져 나있는 상태이다. 그래도 솔직히 놋북이 똥값인데 파워선을 돈주고 사기 싫다는 이유로 그냥 접합부위를 라이터로 지져서 대충 사용중인데, 그 부위가 또 끊어진 모양이다. 녹였다 붙였다를 반복해서 그런지 이제는 그다지 잘 안붙는데, 이 불꽃이 마지막을 태우고 있는 모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남은 베터리는 약 30분정도로 내 놋북의 수명이 지금으로부터 약 30분 남았다는 것인데, 파워선을 사려면 A/S센터로 가야한다는 말도 있고, 아놔 미칠것 같다. ㅠ,.ㅠ 이런 뒤질랜드가 있놔~ 화면은 점점 어두워만가고, 내일이면 내 블로그도 못들어오는 안타까운 상황에 .. 2010. 4. 14.
내 노트북이 죽어가고 있는가? 난 컴퓨터라던지, PSP, NSD, 휴대폰등을 그다지 아끼면서 사용하지 않는 펀이다. 어차피 사용하는 물건을 애지중지해서 뭐하겠는가? 강하게 키우면 다 강하게 자란다는 마인드로 혹독하게 사용을 하는데, 그래도 오래가는 것들은 무척이나 오래간다. 공중에서 두번이나 번지 점프를 했던 PSP도, 땅에떨어지는 것은 발로 받아내겠다고 차버린 NDS도... 학교 다닐때 한번의 수면도 시키지 않았던 컴퓨터들도... 뭐 그렇게 잘 살아왔고, 아직 살아가고 있다. 그런 와중에 내가 사용중이 내 에버라텍은 노트북이라는 완제품이면서도 왜?? 파워가 떨어지는 것이냐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_- 그렇다 이 망할 컴퓨터가 이제는 파워가 떨어지고 있다. 집에있는 본체는 현재 1분을 견디지 못하고, 혹은 부팅을 견디지 못하고 파.. 200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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