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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3

브런치를 즐기기 위한 필수조건 나는 사람이 이래도 교양을 무척 많이 따지는 사람이다. 언제나 교양이 철철 넘치게 행동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따금 친구놈들이 교양이 없는 짓을 하면 늘 내가 야단을 치는 입장이라고 할까? 그런 교양이 철철 넘치지는 않는나는 용어도 무척이나 교양스럽게 사용하려고 한다. 그에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물론 커피이다. 그래서 난 언제나 커피를 즐기고, 먹을때도, 언제나 교양스럽게 새끼 손가락을 살짝 올리면서, 원샷을 즐기는데, 이 커피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브런치이다. 내가 개백수 시절에 친구놈이 아주 애매한 시간에 전화를 하면 꼭 그때 밥을 먹고 있었는데, 그때 친구놈이 물어보면 난 언제나, 교양있게, "브런~~~취"라고 말을 하곤했다. 그러면 교양없는 친구놈은 "그게 뭔데 병신아!"라고 물었고,.. 2009. 11. 20.
일찍자서 일찍 일어나기. 어제 저녁일찍 잠이 들었다. 오후8시 그냥 웹서핑을 하다가 강의하나 보고 자려고 했는데... 그냥 잠이 오길래 자버렸는데... 0ㅁ0;; 일어나니 오전 8시라는~ 간만에 부족한 잠을 푹~~~ 잤다. 휴~ 너무좋다. 매번 불면증에 시달리는 나인데 정말이지 푹자고 일어났다. 일어날때는 혹시또 새벽 2시나 된게 아닐까라는 걱정이 들었지만 시계를보니 ㅎㄷㄷ인 상황 ㅋㅋㅋㅋ 정말 깔끔하게 푹 잔듯... 허나.. 이 새벽에 뭐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냐 커피나 한잔 마시고 생각해 봐야겠다. 오늘은 쉬는날이니 말이돠~ 놀고놀고 또~~~ 놀고~~~~ 아! 그리고 안드로이드 관련 책이 하나 번역되어서 발매되었는데, 요놈이나 사서 한권 읽어봐야겠다. 결론은 일단 커피 한잔!!! 2009. 3. 16.
뻘짓이 이정도면 전설은 안돼도 레전드급? 오늘 아버지가 공인인증서를 다운받으라는 엄명에 이상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열심히 찾아 다운을 받았다. 한번에 설치가 될리없는 액티브x를 보면서... 내 피씨의 깔끔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는데 아버지가 나에게 말을 하셨다. "윈도우 처음 시작하는게 계속 이상한게 뜬다. 어여 바꿔놓아라." 였다. 일단 우리 아부지께서 사용하시는 시작페이지는 피파라는 링크사이트 비슷한 것인데 뭐 그닥 이상한 사이트는 아닌듯해서 그냥 시작페이지로 사용중이시다. 그런데...분명히 바꿔 놓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버지는 다시 해 놓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익스를 눌러보니 이놈이 익스가 처음 업데이트시켰던 그 페이지가 아닌가? 그래서 다시금 시작페이지를 바꿔놓았다. 그러나.... 이게웬일??? 다시 시작을하자 업데이트 페이지가 다시 뜨는게.. 200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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