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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3

설득의 심리학 2권 언제나온거지? 서민당총재 애장도서 나는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이다. 물론 교과서는 웬만하면 버리는 편이고, 읽는다면 만화책이나 게임잡지, 그나마 실용서를 읽는다. 그중에서 심리나 돈벌이 책일 흥미있게 보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책을 사서 읽다보면 그다지 재미없는 책들이 즐비하다. 내 돈을 그냥 땅바닥에 내평겨치는 경우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 내가 살면서 읽은 책중에서 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이 있었다. 그 당시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의 부자붐이 불면서 이런 부류의 책이 쏳아져 나오기 시작하던 때라 쓰레기 같은 책들도 덩달아잘 팔리는 분위기였다. 그 분위기 속에서 구매를 했었던게 설득의 심리학인데, 정말 재미나게 봤었다. 나같은 개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서도 흥미롭게 이어가는 이 책은 한권을 .. 2010. 4. 25.
브런치를 즐기기 위한 필수조건 나는 사람이 이래도 교양을 무척 많이 따지는 사람이다. 언제나 교양이 철철 넘치게 행동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따금 친구놈들이 교양이 없는 짓을 하면 늘 내가 야단을 치는 입장이라고 할까? 그런 교양이 철철 넘치지는 않는나는 용어도 무척이나 교양스럽게 사용하려고 한다. 그에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물론 커피이다. 그래서 난 언제나 커피를 즐기고, 먹을때도, 언제나 교양스럽게 새끼 손가락을 살짝 올리면서, 원샷을 즐기는데, 이 커피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브런치이다. 내가 개백수 시절에 친구놈이 아주 애매한 시간에 전화를 하면 꼭 그때 밥을 먹고 있었는데, 그때 친구놈이 물어보면 난 언제나, 교양있게, "브런~~~취"라고 말을 하곤했다. 그러면 교양없는 친구놈은 "그게 뭔데 병신아!"라고 물었고,.. 2009. 11. 20.
드립커피의 나쁜점! 나는 커피를 즐기는 교양인이다. 물론 커피를 즐기기 때문에 교양인이 아니라, 난 고등교육도 받았고, 외국물도 많이 마셔본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예절을 겸비하고 있기때문에 난 교양인이다. - 여기서 잘 파악해야하는 점은 고등교육 즉, 4년재를 나왔다거나 외국생활을 해봤다고 해서 인간이 유능한 인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나같은 교양인도 얼마전까지는 서민들이나 즐기는 프리마 냄새나는 커피를 즐겼었다. 물론~ 언제나 에스프레소! 같은 교양이 철철 넘치는 커피를 먹고 싶었으나, 뭐 기계라는것은 돈을주고 사야하기에 아쉬움만 쌓였었다. 그런 생활중 이리저리 하다보니 드립머쉰이 생겼고, 요즘은 드립커피를 즐겨하신다.(다방커피를 지금대로 처먹은면 당뇨걸려서 죽는다는 말 듣고 이러는거 아님.) 그런데 이.. 200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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