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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학교2

미친학교를 혁명하라! ~집회이후 [Naver 관련기사] 뭐... 집회를 무사히 성공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을 모두 실행에 옮기기는 성공한 모양. 대충 보니 그들은 학생들만 모여서 한게 아니라 그들에 동의 하는 어른들도 많이 참가했다. 어차피 그들의 시위는 내가보기에는 그다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인지라 어이없이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인터뷰 내용을 보면 선생들이 "학생의 말에 조금더 귀 귀울이면 더 나아질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지들도 선생에 말에 귀귀울이지 않으면서 자신의 말만 들어라" 라고 밖에 들리지 않는 내가 보수적인것인지. 그들이 추구하는 진정한 자유가 다른 사람들에게 크나큰 피해를 주고있는지에 대한 생각은 하고 있는지 정말 내가보기에는 아쉽기도 하고 같잖기도 하다. 현재 내가 고등학생이 아니라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나이를 먹.. 2007. 4. 15.
미친학교를 혁명하라! ~학생도 같이하라! 정말 어이가 없다. 이 모든 것들을 폐지해서 학생이 학생다워 진다면 분명 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많은 학생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원하지 그에따른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다. 나는 지금 대학교 1학년들과 수업을 듣고있는데 정말이지 이게 수업인지 뭔지 알 수 없다. 수업시간 내도록 교수의 말은 듣지도 않고 수업중간에 나갔다 들어왔다를 하며 그들은 자신이 학생인지 아닌지 조차도 모르는 것 같다. 암박을 받던 고등학교에서 벋어나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는것은 이해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자유가 아니다. 그들의 자유로 인해서 나는 엄청난 피해를 받고있지 않는가? 지금 위의 포스터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은 요구만 하지 자신들이 할것에 대한것은 하나도 적어놓지 않고있다. 자유만 바라고 책임은 지지않겠다. 정말.. 2007.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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