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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5

미생 한잔 하시겠어요?(未生, 레쓰비 카페타임 라떼) 미생 한잔 하시겠어요?(未生, 레쓰비 카페타임 라떼) 판매처 : CU 편의점가격 : 1000원이름 : 레쓰비 커피타임 라떼특징 : 미생 만화캐릭터를 이용한 (오과장/김대리/장그래) 맛 : 커피맛 토요일 저녁 거제도로 달렸습니다.거가대로를 타고 부산에서 거제도에 도착해 제사를 지내고 얼른 부산으로 복귀하던중 거제도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맞는 지모르겠네요 ^ ^ 새벽 1시쯤 된 시간이라 그런지 상점가는 모두 문을 닫았고, 편의점만 덩그러니 불이 켜져있었습니다. 웬만하면 전 편의점 커피는 2+1이나 1+1의 매력에 취해있다보니 캔 보다는 냉장커피를 즐기는 편인데, 냉장고에서 눈에띄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미생(未生)의 신입사원들이 보였습니다.장그래, 안영이, 한석율의 모습이 눈에 띄더군요. 놀랐.. 2013. 10. 6.
드립커피의 나쁜점! 나는 커피를 즐기는 교양인이다. 물론 커피를 즐기기 때문에 교양인이 아니라, 난 고등교육도 받았고, 외국물도 많이 마셔본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예절을 겸비하고 있기때문에 난 교양인이다. - 여기서 잘 파악해야하는 점은 고등교육 즉, 4년재를 나왔다거나 외국생활을 해봤다고 해서 인간이 유능한 인간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나같은 교양인도 얼마전까지는 서민들이나 즐기는 프리마 냄새나는 커피를 즐겼었다. 물론~ 언제나 에스프레소! 같은 교양이 철철 넘치는 커피를 먹고 싶었으나, 뭐 기계라는것은 돈을주고 사야하기에 아쉬움만 쌓였었다. 그런 생활중 이리저리 하다보니 드립머쉰이 생겼고, 요즘은 드립커피를 즐겨하신다.(다방커피를 지금대로 처먹은면 당뇨걸려서 죽는다는 말 듣고 이러는거 아님.) 그런데 이.. 2009. 10. 20.
코코넛 쉬림프 피자와 함께하는 퇴직자 파티! 레부에서 코코넛 쉬림프 피자 리뷰에 당연 참가했습니다... 대부분의 리뷰는 여성들이 하기좋은 리뷰가 은근히 많고, 책같은 높은 지식수준을 요하는 것들이 많아서 신청을 기피하였는데... 밀가루를 사랑하는 본인에게 미스터 도넛 리뷰와, 코코넛 쉬림프 피자리뷰는 정말이지 가뭄의 단비같은 리뷰라고 할 수 있었죠. 이곳 말고도, 블로그 코리아에도 신청을 했었지만 블코는 뚝! 떨어져 버렸고 ^ ^;;, 위드블로그는..... 하는지 몰랐었네요. OTL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레부에 간택이 되어 이벤트 쿠폰으로 멋지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지 않겠습니까?? 서민당 : 블로거와 함께하는 블사조/피자헛 이벤트 서민당 : 블사조 이벤트 당첨 & 시식후기 또한 기회를 살려서 퇴직 기념파티를 피자헛에서 하게되.. 2009. 10. 1.
오늘 내가 말이야~~ 오늘 하루.....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0ㅁ0;;;; 이런 내 일생중에 몇번 없는 그런일이 벌어진 것이다. 호주에 있을 때 한동안 돈이 없어서 먹지 못한 시절은 빼고는 거의 매일 먹었던 커피를 오늘 아무런 이유없이 마시지 않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얼마전 있었던 당뇨주의! 라는 선고를 받은 후에 양을 줄이기는 했지만 얼마전에 마련한 커피포트로 인해서 이제는 얼마던지 먹어도 되는 상황인데 왜!! 나는 커피를 먹지 않았단 말인가?? 이것은 반성을 해봐야 할 일이다 -_-+ 서민당 : 커피를 줄이다. 그리고 illy커피를 내려먹는 방법을 잘 몰라서 아직은 아메리카노(?)로 먹고는 있지만 조만간 라떼나 카라멜 마끼아또 정도는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야 할 것인데!! 그런 와중에도 커피를 먹.. 2009. 9. 24.
1박2일 육사시미 외래어 논란이라. 어제 1박2일을 봤다. 내가 보는 몇개의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데... 이번주편을 보기전에 육사시미 논란의 글을 읽었다. http://news.hankyung.com/200907/2009070632657.html?ch=news -_-;;; 어이가 없다는게 내생각이다. 외래어논란 이게 가장 문제가 있다. 왜!? 외래어를 사용하면 안돼는것인지 모르겠다. 무분별한 외국어가 논란이 되었다면 이해가 되지만 외래어가 왜 논란이 되어야 하는가? 이건 기본적으로 외래어와 외국어의 차이도 모르는 일부 인간들이 설레발을 치는 경우다. 외국어와 외래어는 전혀 다른다. 외래어는 외국어가 한국에서 일반적을 사용되는 언어이다. 즉 외국어이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자기나라 말과 같이 사용되는 부분이 외래어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200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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