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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3

[부산 축제] 센텀 맥주 페스티벌 센텀 맥주 페스티벌 부산에서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헌데.... 홍보를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부산사는 저도 모르고, 광고도 없고, 인터넷에서 찾았는데, 포스터에는 공식 사이트조차 없으니 이 페스티벌을 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영상은 분명히 올라올 것입니다. 정말 신기하죠. -_-;;; 요즘 센텀을 주변으로 다양한 행사가 많이 시작되는 것 같은데, 벡스코도 부스가 늘어나고 KNN이 본사를 센텀으로 이전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주체하기 시작했네요. 부산 센텀 맥주 페스티벌 행사일정 센텀 맥주 페스티벌 2013 (맥주축제) 2013/06/11 ~06/23 KNN광장 주최:미쎄랑 MICE'rang / 센텀맥주페스티벌조직위원회 이 부산 센텀 맥주 페스티벌은 무엇을 하는 것.. 2013. 5. 31.
티바 두마리치킨 시바 다시는 안먹어 간만에 치맥을 위해서 닭을 시켰습니다. 네네만 먹다가 그리도 손에 뭍히기가 귀찮아서 그냥 순살로 두마리 치킨인곳을 찾아서 시켰는데, 아놔.... 내가 이런글을 적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_-;;;; 웬만하면 장사하는 분들 테클안거는데, 아~ 진짜 돈아까워서 안적을 수가 없습니다. 17800원에 양념, 후라이드 순살두마리 치킨을 시켰는데, 거의 튀김옷만 왔더군요. 진짜 살면서 처음으로 음식점에 전화했습니다. 이게 뭐나고... 진짜 먹다가 어이가 없어서 전화건걸자 그쪽은 닭살을 주는거라고 다 순살이라고, 다 그렇게 먹는다고 닭값이 비싸서 요즘힘들다면 뭐라고 하더군요 -_-;;; 뭐 분명 통통한 녀석은 조금(한 6조각??)있습니다. 그런데, ㅅㅂ 대부분이 진짜 2/3가 튀김옷이고, 1/3이 닭살이더군요.. 2011. 3. 6.
한달에 한번은 꼭! 마시자. 이 일을 하면서 잘 마시지 않던 맥주를 가끔 집에서 한캔씩 하고있다. 일이 그닥 힘든건 없지만 그래도 먼지 구덩이에서 일을 하다보니 찝집한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런 과정에서.... 매장을 혼자 돌아다니다 발견한게 있는데... 그것은 VB이다. 빅토리아 빅터라고 호주산 맥주인데 이때까지 먹어본 맥주중에서 가장 내 입맛에 딱 맞는 최고의 맥주였다. 그리고 호주에 있을때는 가격에 관계없이 언제나 이것만을 먹었는데(그때는 돈을 무척 잘 벌던 때 였으니..) 현재는 자금에 쪼달리다보니 보고도 못사는 상황이 생겼지만 오늘 드디어 지르고 말았다. 빅토리아 비터(Victoria Bitter) 내 생의 최고의 맥주이다. ㅠ.ㅠ 한 캔에 2,800원 총 6캔을 샀다.(참고로 병으로 된것이 더 싸다.) 역시 캔맥은 맥주커버.. 200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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