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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2

브런치를 즐기기 위한 필수조건 나는 사람이 이래도 교양을 무척 많이 따지는 사람이다. 언제나 교양이 철철 넘치게 행동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따금 친구놈들이 교양이 없는 짓을 하면 늘 내가 야단을 치는 입장이라고 할까? 그런 교양이 철철 넘치지는 않는나는 용어도 무척이나 교양스럽게 사용하려고 한다. 그에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물론 커피이다. 그래서 난 언제나 커피를 즐기고, 먹을때도, 언제나 교양스럽게 새끼 손가락을 살짝 올리면서, 원샷을 즐기는데, 이 커피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브런치이다. 내가 개백수 시절에 친구놈이 아주 애매한 시간에 전화를 하면 꼭 그때 밥을 먹고 있었는데, 그때 친구놈이 물어보면 난 언제나, 교양있게, "브런~~~취"라고 말을 하곤했다. 그러면 교양없는 친구놈은 "그게 뭔데 병신아!"라고 물었고,.. 2009. 11. 20.
오늘 내가 말이야~~ 오늘 하루.....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0ㅁ0;;;; 이런 내 일생중에 몇번 없는 그런일이 벌어진 것이다. 호주에 있을 때 한동안 돈이 없어서 먹지 못한 시절은 빼고는 거의 매일 먹었던 커피를 오늘 아무런 이유없이 마시지 않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얼마전 있었던 당뇨주의! 라는 선고를 받은 후에 양을 줄이기는 했지만 얼마전에 마련한 커피포트로 인해서 이제는 얼마던지 먹어도 되는 상황인데 왜!! 나는 커피를 먹지 않았단 말인가?? 이것은 반성을 해봐야 할 일이다 -_-+ 서민당 : 커피를 줄이다. 그리고 illy커피를 내려먹는 방법을 잘 몰라서 아직은 아메리카노(?)로 먹고는 있지만 조만간 라떼나 카라멜 마끼아또 정도는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어야 할 것인데!! 그런 와중에도 커피를 먹.. 200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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