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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2

난 이제 월드컵이 관심이 없어요 2002년 그당시그때까지만 월드컵이 좋았던것 같다. 이제는 분명히 월드컵이 관심이 없는 것 같다. 2002년의 붉은 물결은 감정이 적잖이 떨어지는 나에게도 충격적인 모습이었고, 감동적이이까지 했다. 하지만 그 후 1번의 월드컵이 지나고, 이제 2번째의 월드컵이 시작될 이 시점에 나는 정말이지 월드컵에 관심이 없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라는 기준은 싫다는 것 그 이상의 의미이다. 즉 내 세상에서의 존재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 이유는 뭐 간단하다. 어느순간 월드컵은 축구의 제전이 아닌 마케팅 광고의 제전과 여론몰이 사건사고 덮기의 그저그런 수단, 그리고 집단의 광기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한국의 무엇인가를 위해 토해내던 2002년과는 달리 월드컵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라는 느낌으로 온갖가지 별지랄을.. 2010. 5. 21.
요즘들어서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이유가 뭘까? 요즘들어서 내 메일함의 대부분의 메일은 나를 팔로우했다는 내용의 메일이다. 그런데.... 솔직히 이 분들이 나를 팔로우 하는 이유가 뭘까?? 0ㅁ0;; 난 그게 너무 궁금하다. 요즘 대세가 트위터라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내트윗이 재미나서 그러는 건지, 나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어서 그러는 건쥐~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가 트위터를 정말 열심히하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잘 하지도 않고, 블로그질 할때마다 그냥 루비를 통해서 쏘는게 다인데, 내 블로그 글을 구독하기 위해서라면 바로바로 밀려나는 트위터의 성질상 그것도 아닌것 같다. 그런데 이상하게 팔로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어디서 알고 들어오는지 진짜 신기하다. 0ㅁ0;;;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트위터가 재미나서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고 그러지.. 201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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