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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 편을 보면서 우리 쩌리짱으로 인한 감동을 받고, 이어진 길의 첫사랑 이야기를 보여주던 그 과정에서 미모의 일반인이 등장하면서 리포터 찌롱이가 사심방송이 극으로 달하는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혼자보면서 이렇게 빵터지긴 오래간만이었다.
그리고 다음날이었나... 점점 이슈화가 되더니 드디어 그 미모의 여성분의 신상이 털렸다.
어이가 없었다. -_- 재미나게 보고 아~ 여성분 이뿌네~~~ 하고 넘어가면 안돼나? 그분 신상털어서 뭐할껀데?
신상 터는거 사실 그닥신경을 쓰는 사람이 아니였지만 범죄자도 아니고 이건 과도한 관심을 넘어선 범죄행위로 간주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 개인의 사생활을 그딴식으로 들춰서 득보는게 뭐가있는지 참~ 어이없습니다.
무도 출연으로 한사람이 추억이 될 일을 악몽으로 바꾸는 것 밖에 더되나요?
개인적인 무도빠로서 이딴 글 쓰고 싶지는 않지만 이 짓거리한 색히들은 다 쳐 맞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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