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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프레스블로그에서 날아온 두번째 M.A.S 리뷰 이야기

by 서민당총재 201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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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s15.tistory.com/original/29/tistory/2009/01/16/11/37/496ff30226085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3F691A4BFA7B39C4

두달전 프레스블로그에서 m.a.s라는 리뷰잡지를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창간호를 받고 땡잡았다고 생각을 하면서 글을쓴지가 제법 되었는데, 얼마전 프레스블로그에서 다시한번 m.a.s를 보내줬습니다.
받은지는 제법 되었는데, 아쉽게도 나름 바쁜생활을 하고 있어서 블로그질이 활발하지 못해서 이제야 포스팅을 하고있네요.

이번 m.a.s의 경우도 이승기를 표지모델로 내새우고 있습니다. 붉은 장갑과 선물을보니 악몽의 크리스마스가 벌써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선물과함께 공포가 엄습한다고 느껴집니다. ㅎㅎ



이번 m.a.s의 경우도 셈플과 리뷰가 같이 공존하고 있는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셈플은 아래의 5가지가 제공되었는데, 사실상 여성을 위한제품이 무척이나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제가 사용을 해보고 적기힘들고, 저희 누나에게 샘플을 사용시키고 느낌을 말해달라고해도 그닥 말해주는 타입이 아니니 죄송하게 받아놓고 쓸말이 별로 없습니다. 9ㅁ9;;;;

하지만 이번에도 먹거리가 하나 날아와서 무척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면사랑이라는 마인드로 면을 무척좋아하는데 까르보나라 소스가 와서 간만에 스파게티를 해먹었네요 ^ ^ 스파게티는 군실절 오뚜기 스타게티말고는 거의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이 까르보나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럼 m.a.s에서 어떤 셈플을 제공했는지 보겠습니다.

더 샘 - 젬 미라클 The Miracle of Diamond
DHC - DHC Q10시리즈
애경 - 에스테틱 하우스 스마일 리프팅 프로그램
로쥬키스 - 기능성 에센스, 포어 타이트닝 라인 Pore Tightening Line
CJ - 유기농 쌀 100%로 만든 유기농 햇반,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아딸리따

이중에서 제가 사용해본것은 CJ -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아딸리따 입니다.
사용했다기 보다는 먹어본 것인데, 만들어 먹어본 스파게티는 호주에서 외국인 노동자 시절에 만들어 먹었던 크림스파게티 말고는 없었는데,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아딸리따의 경우는 참 맛이 좋더군요.


소스가 많은 줄 알았는데, 2인분 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혼자먹으니 거의 다 들어가더군요. ^ ^
그리고 아쉽게도 아채나 이런것은 손대지 않고 그냥 오리지널 소스만 넣어서 만들어 먹었더니 사진에 무척이나 볼품없게 나왔는데, 폰카치고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제 사견으로는 말이죠)

다른 남자들은 스파게티가 느끼하니 뭐하니 하는데, 솔직히 저는 면종류는 대부분 맛이 있었습니다. 이 까르보나라도 좀 느끼한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햇반의 경우는 내일 점심으로 회사에 가져가 먹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샘플이 아닌 m.a.s에 수록된 글 중에서 가장 재미나게 읽은 것은 소셜커머스의 글이었습니다.


제가 요즘 가장 관심있게 보고있는 부분이기도 하기에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그룹폰에서 시작되 지금 한국의 원어데이 그리고 티켓몬스터로 이어지는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는 온라인 구매시장인 소셜 커머스의 내용을 분석한 글은데 무척 재미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셜 커머스가 지역적인 부분에서 소비, 구매, 생산까지 이루어지는데 큰 기여을 한다고 생각하고 장기적을 본다면 한 지역의 경제부분에도 큰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요즘 관심이 많습니다. ^ ^

이번 m.a.s의 경우도 지지난달의 m.a.s와 같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분명 광고형식의 잡지이지만 광고가 다른 유명잡지와같이 남발되지 않고, 적당히 있으면서 읽을거리고 적거나 많지 않아 간단하게 읽기편하고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간단하고 깔끔하고 셈플도 있고 말이죠 ^ ^
뭐 이렇게 좋다좋다라는 식의 글을 쓰는것도 공짜로 받아서일까요? 뭐 사람이기에 그럴 가능성이 많기도 하지만 일단 저보다는 여성 블로거에게 나가는게 프레스블로그 측에는 더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제가 아무리 좋게 써주고 싶어도 해줄 수 없는 부분도 있으니 말이죠.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 m.a.s의 경우는 나중에 iPad용으로 나와도 나쁠것 같지 않습니다.
잡지의 내용은 무료, 샘플은 아주 싼가격에 유료(?) 혹은 구독하는 사람들이나 지금과 같이 블로거들에게 무료로 제공을 한다던지 말이죠.

마지막으로 현재 m.a.s는 격월로 제공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월간지로 변겨될 것이라고 합니다.
자주 m.a.s를 접할 수 있어서 괜찮을 것 같네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잘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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