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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서민당총재의 스마트폰 가지고 놀기 - 롬업 그리고 스킨변경

by 서민당총재 200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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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UI의 변경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제서야 해보게 되었는데, 롬업은 솔직히 약간 겁이났다. 0ㅁ0;;;

허나, 롬업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지만 안할 수 없을정도로 구미가 당기는 작업었다.
사실 이 작업을 하기에 압서서 많은 고민을 했다. PSP를 소지하고 있던 상황가 많이 비슷한데, 그때 PSP를 가지고 펌웨어를 업하고 놀때는 이정도의 고민을 하지 않았었는데, 그 이유는 PSP는 망가지면 그냥 한번 좌절하고 끝이지만, 이번 다야몽은 그와 달리 핸드폰기능이 날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2년 약정이라는 엄청난 압박이 2년간 따라다니는 거다. 그에 반해 PSP는 벽돌이 되면 그걸로 끝이지만 다야몽이 벽돌이 될 경우는 우라질 스럽게도 사용도 못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 함에 있어서 극명하게 갈린다는 점이다. 물론 벽돌도 치료가 되지만 ㅎㅎㅎ(몰랐었다.)

그리고 시작된 롬업!
그 시작과 끝을 여기에 적겠다.

롬업을 했을때의 부작용은 일단 통신사에서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즉! 문제가 생기면 지복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롬업에 성공(?)을 했고, 현재 이용을 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으로 보여주고 싶지만 아쉽게도, 사진은 다양몽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나의 카메라의 전부이기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롬업 방식은 설명하지않는 이유는 각가의 스마트폰마다 다르게 적용이 되기에 자세한 롬업은 카페를 이용하는 것이나 스마트폰 관련포스트를 이용하기를 권장한다.
내가 돈이많으면 이것저것 사보면서 할것인데, 그럴 순 없지 않은가??

일단 혹시모를 일을 위해서 .net Framework 이거는 깔아두자


게임을 안해서 그닥 나에게는 필요가 없었는데, 이번 롬업을 위해 돌려야 하는 프로그램 중에 .net으로 만들어 진게 있어서 깔았다.
(만약 워크3 카오스의 딜듀가 실행이 안된다면 .net Framewor을깔아야 한다. 내 컴은 인터넷전용이라 이런거 필요없음)


여튼 롬업이후의 달라진 점 이라고 하면....
메모리가 50%초반에서 왔다갔다 한다는 것이 전부이다. 0ㅁ0;;;;
뭐 이것 하나로도 성공이라고 할 수있는데, 롬업은 사실 스킨변경을 위한 가벼운 트레이닝에 불과했다. 그 이유는 스킨을 깔면서 무거워질 것에 대비한 기반잡기였기 때문이다.
이제 기반을 잡았으니 시작된 아이폰 투데이로의 변경. 그리고 성공!!!

그 결과는 간단했다.
일단 액티브싱크와의 싱크가 불가, 엄청난 속도로 베터리를 빨아먹고, 슬립이 되지 않으며, 화면이 꺼지면 죽어버리고, 베터리를 빼지 않으면 켜지지도 꺼지지도 않는다.
즉! 실패!!!!

OTL

그래서 스토리지 정리와 포맷을 하고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성공!!

단 한번에 되지는 않았지만 성공을 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이폰투데이의 설치이후 일단 액티브싱크에서 인식을 했고, 베터리의 감소가 다행이 그닥 심하지 않았다. 그래서 바로 S2U2를 설치해 베터리 소모를 최저로 유지하게 했으며, 다른 어플리케이션들을 설치했다.

사용된 프로그램이 유료인지 몰라 일단은 사용된 어플의 이름과 파일명만 공개를 합니다.
아이폰 투데이 ver1.3 :: perijey iphonetoday 1.3 - full.cab
누노바 ver1.3 :: nuenobar-103-v1.3-cab.cab
S2U2 :: S2U2-2.20-VGA.cab
SPB웨더 :: SPB.Weather.v2.3.Build.2108.CBD.cab


이것이 현재 설치된 모습인데, 테스크바의 아이콘을 다른것으로 바꾸고 싶으나 아직은 변경된 것이 없다.

또한 아이폰 스타일 + 블랙베리 스타일의 아이콘에 경로가 다 잡혀있지 않다는 것이다. OTL 어디에 경로가 잡혀있는지 그것을 찾느게 일이 되어버렸다. ㅎㅎ

뭐 일단 테는 나는 편이니 한동안은 사용을 할 예정이다.
조만간 안드로이드가 뜰거 같으니 기대가 된다 우후후후~~

안드로이드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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