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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엘르엣진

by 서민당총재 200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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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 atZINE


엘르엣진1차 리뷰어에 당첨이 되었는데, 속으로 "아!!! 2차에 당첨이 되어야지 아이팟인데~~"라는 생각을 잠시했다가... 아...... 나랑은 상관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그냥 리뷰를 하게되었습니다.

현재는 모든것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조화가 이루어져야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됩니다. 그것이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말이죠. 그런 관점에서 게으르기 그지없는 본인은 이런사태를 기쁘게 맞이할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잡지라고 하면 무조건 돈을주고 샀었는데 0ㅁ0;; 이제는 이런 잡지도 인터넷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어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허나... 이런 사태는 솔직히 출판사 입장에서는 정말이지 죽을 맛이겠네요.

뭐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아쉽게도 파폭에서는 이렇게 뜨더군요 그래서 귀찮은 나머지 익스로 변경했죠.


명품관련 웹사이트라 그런지 디자인 하나는 쩔었습니다. 멋지더군요..... 허나 플래쉬로 도배가 된 사이트라 그런지 제 컴퓨터에서는 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제대로된 사이트가 뜨나 싶더니 역시나 끊어지는 영상과 사운드가 저를 반기더군요.
아무래도 이 사이트를 접속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의 사양을 같추지 않으시면 안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신후에는 그나마 괜찮은 속도를 유지하시면서 서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첫 페이지의 영상이 좀 끊어져서 그렇지 사이트 안에서의 움직임은 괜찮은 움직임을 보여 줍니다.

상품별로 많은 정리가 되어있고, 제가 알지도 못하는 브랜드가 수도없이 있더군요. 그리고 브랜드를 고르면 매장을 들어가듯이 나왔는데 그 매장이 뜨고 나서는....계속되는 로딩으로 그 매장안의 진입이 거의 안돼더라구요 ^ ^;;; 유일하게 몇개 아는 메이커중에 리바이스와 Ck, 등을 들어가서 보려고 했지만 로딩의 압박에 그냥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즉! 사이트를 거의 돌아보지 못했어요.


제가 보기에 이 사이트는 플래쉬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그닥 무겁게 만들어진것은 아닌것 같은데, 제 컴의 사양이 무난히 떨어지기에 사이트를 많이 돌아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뭐 그렇다고 사이트 자체가 나쁜게 아닙니다. 현재 일반적인 수준에 못 미치는 제 컴이 문제지 OTL.

하여튼 이 사이트는 명품 사이트로서 만들어 졌고, 앞으로도 많은 브랜드가 입점을 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타입의 사이트는 아니지만 사이트 디자인으로 봤을때는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리뷰가 거의 이정도밖에 되지 않네요

여기서 나름 깨달은게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저는 무진장 리뷰를 신청하고, 열심히 하기는 했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사실, 가려서 신청을 해야할 것 같네요. 나름 많이 가려서 한다고 했는데 이 엘르엣진은 신청을 하지 말았어야 했나 봅니다.

물론 엘르엣진에서 수많은 블로거들을 상대로 이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다른 누군가에게 기회를 뺏었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이번 엘르엣진은 저와는 너무나 무관한 리뷰이벤트 였습니다.
살면서 명품이라는 것은 걸쳐본적도, 관심을 가진적도 없는 상황에서 그냥 그 사이트가 어떤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는지가 궁금해서 했던것이니까요.

리뷰라는 것은 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들어가야 한다고 상각을 하는데, 그것이 장점이든, 단점이든 말이죠. 허나 이번 리뷰이벤트는 제가 장점도, 단점도 찾아내지 못하고 그저 그렇게만 적어 올렸네요.

0ㅁ0;;; 이거 점점 더 나은 리뷰를 위해서는 좀더 신청을 가려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엘르엣진에 대한 미안함만 있는 리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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