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15년이 되면서 하나의 계획을 세웠습니다. ▣
원채 계획을 세우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좀 정해놓고 해야겠다는 생각과 지금까지 해온 것 들을 생각해 정했는데, 그것은 ‘마무리’입니다.
지금까지 돌아보면 마무리를 제대로 한 기억이 없어 작은 것이든 마무리를 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첫 마무리는 아마 1월 가계부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2015년을 기준을 잡았기에 1/12라 이 픽셀로가 2015년 마무리의 처음이 된 것 같습니다.
예상은 드래곤 퀘스트4 엔딩 될 것 같았지만 오전 근무로 변경되면서 플레이하는데 조금 아쉬운 상황이라 간단히 플레이할 수 있는 픽셀로가 되었네요.
물론 이지, 노말, 하드에 등장하는 모든 퍼즐을 클리어했습니다.
데일리 퍼즐의 경우 매일 하나씩 업데이트 되는 형태라 네버엔딩 성향이 있어 제외했고, 이제 이 게임을 삭제해야겠네요.
어찌 본다면 아주 작지만 이렇게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것을 이번 15년에는 주제로 삼고 한해를 보내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