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대죄 74화(번역) - 지켜진 약속
74화가 나왔네요 ^ ^
늘 번역하시는 분의 블로그만 댕기다보니 7개의대죄 번역 올려주시는 블로그 쥔장님이 바빠서 지금 못 올리고 계신데 댓글로 새로 올라온 곳을 알려주셔서 봤습니다. 감사감사~
일본의 골든 위크라 모조리 쉴까 걱정은 했지만 1주 밀린거라서 대죄는 이번주까지는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73화에서 킹의 마력이 압도적으로 올라간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할리퀸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화가 될 것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작화가 좀 이상한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드네요.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 킹이 디안느를 지킬 때 사용한 마법은 꽃가루 정원이라는 기술로 저 영역 안에 들어있는 상대를 치료하는 기술입니다.
전부터 나왔지만 킹이라는 캐릭터의 속성 자체가 누군가를 위하는 형태의 캐릭터 이기에 이런 기술로 나왔고, 이 안에 있으면 자체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 안에 우리편을 모조리 쓸어 넣어서 회복 시키고 있죠.
하지만 헬브람이 본격적인 공격을 감해하기 시작합니다.
성기사들의 모든 힘을 받아들여 킹에게 공격하고, 킹은 디안느와 기타 등등을 보호하던 챠티스 폴을 거둬들여 둘의 전투를 시작하는데, 예상외로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할리퀸의 제대로 된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냥 액션은 전 화에 비해서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 ^; 애니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연출은 조금 부족하다고 할 정도네요 ^ ^
그리고 킹이 일격으로 헬브람을 제압해버립니다.
그렇게 이번 전투는 마무리 됩니다.
헬르람과의 전투는 종료되지만 제대로 마무리되는 전투는 이것 하나 뿐이고 고우셀과 디안느는 킹이 회복을 시켰으니 어느 정도 살아날 것이고, 아서, 성기사장, 길선더 그리고 우리 단장과 반의 싸움이 남았네요.
다음 주는 일본 골든위크라 다 쉴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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