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 19화 - 거인의 포획
여성형거인의 압박으로 많은 병사들이 죽어나가자 리바이반과 엘런은 리바이 병장에게 전투를 요청합니다. 압도적인 위협에 대항할 수 있는 전투는 리바이반이며 이 상황을 타개해한는 의견으로 모두들 리바이 병장을 요청하지만 리바이 병장은 임무에대해 착각하지 말라고하며 의견을 묵살하고 그 의미를 대원들을 이해했죠. 하지만 엘런은 생각이 달랐습니다. 이 상황을 계속 지켜볼 수 없다라는 생각이 더 컸고, 그래서 팀이 아니더라도 자신은 싸울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 듭니다.
자신이 상대했던 거인, 굳이 함께 싸우지 않아도 싸울 수 있다라는 생각에 거인화를 생각하게 되고 이를 본 대원은 자신들을 더 믿으라고 하자.
리바이 병장은 괜찮다고 자신이 판단을하고, 자신이 후회가 덜 남는 결정을 하라고 어떻게 본다면 엘런을 부추기는 형태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생각에 잠기면서 리바이반에서의 일을 회상합니다.
거인화를 연습하던 당시 계속된 실패 후 식사시간에 우연찮은 계기로 일부의 거인화가 진행되고, 리바이 병장의 진정하라는 소리가 들리죠. 엘런은 당황한 상태에서 자신을보고 이야히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리바이병장은 사실 주변의 병사들을 말리는 것이었습니다.
거인에대한 공포, 알 수 없는 공포를 숨겨오던 병사들이 엘런은 이러한 변화를보고 폭발한 것이었죠. 그 당시의 대원들은 엘런과 생활하면서도 마음속에서는 엘런의 의심하고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의도치않은 상황에서의 엘런으 거인화로 인해 그 적의가 엘런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한지 분대장의 역활이 크게 작용했는지 상황은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고, 엘런의 의도가 적의가 아님을 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이후 한지 분대장은 거인화가 되기위한 어느정도의 의견을 제시했고, 회의는 대충 끝날무렵 대원들은 미안함과함께 엘런에게 자신들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엘런이 거인화되기 위해서 행했던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해는 행동으로 보답하고 자신들의 의지하고 믿어달라고 했었죠.
그리고 현재 자신의 충동을 그들의 상처를보고 리바이반을 믿고 임무를 속행하기로 결정합니다.
(예림이)믿음! 신뢰! 그런게 중요하잖아 우리한테는.
임무속행!!
이유를 모르는 대원들의 진격이 계속되더니 갑자기 근엄하고 무시무시한 엘빈 단장의 모습이 나오고 집중사격이 시작됩니다. 갈고리 형태로된 작살들이 여성형 거인에게 날아들고 거인은 발이 묶였습니다.
모든것이 이 것을 위한 초석이었습니다. 모두의 죽음은 단 한명의 거인을 생포하기위한 작전이고, 그것을 엘빈은 실행시켰습니다. 목적을 위해 많은 생명을 희생시켰지만 그는 단호한 표정이더군요.
만화책에서 볼 수 없었던 그러한 모습이 애니에서는 느껴집니다.
이번 2기는 이 여성형 거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네요.
대충적인 시나리오를 어떻게 이용할지는 잘 모르겠찌만 하여튼 이번 2기는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이 이후의 이야기도 알고 있어 애니로 제작되는 부분이 얼마나 박진감 넘칠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엘빈단장의 모습은 만화보다는 애니가 더 그의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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