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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웅2

슬램덩크 극장판, THE FIRST SLAM DUNK 후기 내가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아주 극혐하는 제작 방식이 있습니다. 바로 3D애니메이션에 필터 씌우고 2D인척 하는 애니메이션 입니다. 물론 이 방식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TVA에서도 개판으로 나오는 상황에 극장판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이번 PV영상을 보면서 딱 잘나온 부분말 홍보용으로 사용했겠거니 생각을 했기에 볼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슬램덩크 를 보게 된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송태섭”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우리 태섭쿤은 슬램덩크에서 그리 주역이지 않죠. 4번 채치수, 주장으로 현대회에서 채치수를 넘을 만한 실력자는 없고, 마지막 산왕전에야 자신의 벽을 만나게되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10번 강백호, 주인공 보정과 엄청난 피지컬에 .. 2023. 1. 8.
슬램덩크의 속편의 출간에 다행스럽다. 메타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스쳐지나가듯 본 슬램덩크의 속편에 관한 포스팅의 제목이었다. 그리고는 가볍~게 무시를 하고 지나갔다. 왜냐하면 누구나 다 알겠지만 슬램덩크관련 루머는 당연히 루머일 것이라는 생각이고 이것만큼 애니/만화쪽에서는 큰 떡밥은 없기때문이다. 그리고 확인한 슬램덩크 관련기사. -ㅁ-;; 이노우에씨가 직접 언급을 했다고 해서 부랴부랴 기사를 읽기 시작했다. "제발 2부만은 안돼!! 절대로... 이렇게 끝마무리를 잘했는데 괜시리 건들면 피만 본다"는 생각에 2부에 대한 소식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들어갔다. 다른 팬과는 사뭇다른 관점에서 기사를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불안감이 기대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2부에 관한 소식이 아니었다. 그저 예전에 패교에서 그린 슬램덩크 10일 후를 더욱 .. 200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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