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쓸데없는 아이디어와 마케팅

이북, 영화 다운로드 컨텐츠는 DLC, 모드(MOD) 장사를 왜 안 하는가?

by 서민당총재 2018. 10. 23.
반응형

제가 만화책을 모으던 시절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점에 가서 만화책을 산 기억은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는 상황에서 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 이북이나 영화와 같은 디지털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그저 단순 다운로드에 그치는지 말입니다. 



최근 마켓은 글로벌화 되어버려서 세계인들이 어느 나라에서도 컨텐츠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왜 외국인들에게 제대로 판매를 못 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 된단 말입니다. 더러운 액티브X 때문인가요?? 그것 때문에 포기한 것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아니라면 저 넓은 세계시장을 왜? 그냥 방치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지 모두 잘 알고 있잖습니까?


DLC & MOD


이처럼 완벽한 수익구조가 어디 있습니까? 

추가 컨텐츠(DLC 사실 추가 컨텐츠는 아니지만...), 2차 창작(MOD) 이 두 가지를 잘 조합하면 됩니다. 업계에서 누군가 분명히 생각하고 있을 건데 안 나오고 있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일단 이런 더러운 짓거리를 하자는 이야기는 아니고 모드의 DLC 화를 추천하는 겁니다.

이북의 경우 당연히 그 작품에 팬들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팬들은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홍보하는 창구로써 이용하는데 여기에 팬들이 직접 번역을 해 DLC로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수익금은 작가, 출판사(서비스당사자), 모드 제작자가 쉐어하는 겁니다.


즉 오리지날 컨텐츠는 무조건적인 구매를 하고 추가번역(MOD)의 경우 업로드하면 서비스 업체에서 이를 검토한 후 DLC로 등록해줍니다. 이렇게 된다면 영어 버전만으로도 다양한 번역이 나올 수 있으며, 독자의 취향에 따라 번역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굳이 해외 서비스를 하지 않아도 해외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으니 완전 일석이조 아닐까 하는데 아무 데서도 안 합니다. 



영상매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믿고 있었던 구글이었지만 구글도 지원하지 않더군요.

구매했던 영상에 혹시나 직접 자막을 넣을 수 있을까 했는데, 아쉽게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뭐 당연하다 생각은 했지만 아쉽기는 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은 현지 관련법이나 기타 제한이 있길래 시도되지 않는 것일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에 맞게 그냥 쓸데없는 아이디어입니다. ^ ^


이북의 경우 만화책을 보다 '이 부분은 영어나 일어로는 이 부분을 뭐라고 하지?' 라는 궁금증에서 영화의 경우 개같은 번역때문에라는 이유로 '선호하는 자막을 골라서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런 글을 적어봤습니다.



여러분 효도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