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381화(번역) - 수구지인

킹덤 381화(번역) - 수구지인

※킹덤 380화 번역 링크는 본문 하단에 있습니다.

이번 주는 정말 빨리 올라왔네요.

왕분이 내놓은 3곳에서의 동시 공격이 이번 381화에서 연출됩니다.  그리고 이번 화가 시작되면서 위나라의 오명봉이 등을 평가하는데, 등을 거의 최고의 장수로 칭하고 있습니다. 문무를 겸비했으며, 왕기와 함께한 경험으로 다른 무장과 달리 유일하게 견실한 무장이라고 높게 평가합니다.

전 저번 380화에서 위를 공격할 군의 3부대는 등, 신, 왕분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본문에서는 등, 녹오미, 융국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왕분은 녹오미, 옥봉대, 비신대를 칭합니다. 이유는 군의 주력인 등, 녹오미, 융국이 전략적으로 움직이면 위나라에서 의심을 할 생각이라는 것이죠... 물론 등이 나오지 않고, 미끼로 활약한 다는 점이 두드러 지기는 하지만 녹오미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일단 강한 캐릭터로 나오지만 신이나 왕분 같은 메인급은 아니기에 하지만 또 개그를 맞고 있어서 죽을 것 같지도 않고, 좀 애매합니다. ^ ^

그렇게 전투는 시작됩니다.
전투에서의 녹오미는 믿을만하지만, 세 곳의 전투보다 앞으로 다가올 등의 전투가 더 기대가 되네요. 등이 상대하게 될 적은 위나라의 대장군이니까요.
위나라 오경을 표공이 베었고, 이제 위나라의 대장군인 영황을 상대하게 되었네요.

3곳의 전투가 주력인 듯 연출되었지만 3곳의 전투는 한컷으로 처리된 반면 등과 영황의 등장과 등의 대치는 아주 기대하게끔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음 화에서 설마 등이 초살 당하는 것은 아니겠죠?
기대가 큰 만큼 불안도 무척이나 크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