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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3

내가 신종 인플루엔자?? 오늘 신종인플루엔자의 의심성 보고가 들어와서 거점병원이라는 곳으로 검사를 받으러 갔다. 거기에는 귀엽게생긴 간호사가 나를보고 독감예방접종 받으로 온거냐며 질문을 했고, 나는 그냥 신종플루 감염된건지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일러줬다. 그러자 환자들보다 더 생기없는 귀여운 간호사가 귀에 온도계를 꼽고 온도를 확인했다. 36.6도인가? 뭐 그 귀여운 간호사가 정상이라고 말했고, 솔직히 몸에 열도 안나기에 그냥 기다렸다. 시간이 지나서 내 차례가 되고, 의사선생님과의 조우를 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다 나으셨네요. 라고 말문을 열었고, 저도 그런거 같은데 의심이 되서요.라며 검진을 받았다. 썅! 목에 면봉을 넣고 몇바퀴 * 3번 정도를 했다. 이게 10만원이 넘는 검사란다!! 그걸 가지고 조사를 하는거라 이번주 토.. 2009. 10. 22.
간만의 휴일인데.... 노트북 파워연결선이 간당간당해서 대충 이어붙혀서 쓰고는 있는데 노트북이 약 1Cm만 움직여면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면 또 노트북잡고 한 20분 가량 알맞는 위치를 찾아야하는데..... 파워선을 사러가기가 귀찮다. 아.... 그냥 좀 더 자고싶은데 집에서 자면 뭐라고 하고~ ㅋㅋ 몰래 자야쥐~ 2009. 9. 30.
굽네치킨의 이벤트 활용기 오늘은 즐거운 휴일이다. 그런 휴일에 2통의 전화를 받았다. 하나는 알바뛰고 있는 회사에세 왜 회식회비를 내지않느냐는 내용의 전화 한통과(벌어들이는 돈도 얼마 안돼는데 돈내고 회식갈 이유까지는 없기에 회식은 pass!~) 그리고 그 전화가 끝으로 바로 들어온 한통의 전화가 있었다. "네~ 굽네치킨 입니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말을 시작했다. 응?? 아놔~ 이번년은 정말이지 이벤트가 대박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옙!" 했더니... 역시나 이어지는 보험을 가입하라는 멘트가 줄줄이 나오기 시작한다. 음.... -_- 뭐.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난 굽네치킨은 5년간 내 정보를 이용해먹겠다는 식의 이벤트를 난 합의했고, (사실 이런거 확인안해도 오는데) 오늘 처음으로 .. 200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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