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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2

오늘은 이 시간 이후로 컴퓨터에 접속하기 않기로 합니다. 오늘 아침일찍 일어나한 것이 바로 노트북의 전원을 올린것입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컴퓨터를 켜고있으니 이제 눈도 아프고해서 그냥 컴퓨터에 접속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매번 할짓이 없어도 그냥 컴을 켜놓고 웹서핑이나 즐기고 그랬는데, 오늘은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집에서 뒹굴거리겠습니다. 오늘 00시까지 이 후의 접속은 없을 예정입니다. 굳이 집 무선이 자주 끊겨서 그런것도 아니고, 읽어야할 책이 남아있어서 그런것도 아님. -_- 순수한 마음으로 이런거입니다. 진짜!! 아......... 커피만 먹었더니 요즘 터키홍차가 땡기네요... 2011. 2. 26.
커피. 집에서 먹던 일회용 100봉짜리 커피를 다 먹었다. 온가족이 즐겨먹는 커피를 아버지께서 내가 많이 처먹는다는 이유로 사지 말자는 의견을 내셨고, 한 3일째 커피없는 생활을 하던 우리가족은 어머니께서 입이 궁금하셨는지 50봉 짜리를 사오게 되었다. 그런데...... 언제나 맥심을 사먹던 우리집은 오늘 어머니가 초이스를 사오셨고 아버지, 어머니께서 윽! 너무 진하다! 라며 인상이 찌푸려지셨다. 우헤헤헤ㅔ헤헤~~ 땡잡았다 내 전용 50봉짜리 커피믹스를 입수했다. 이로써 10일 정도 커피걱정없이 마실 수 있겠구나. 역시 커피는 다방커피가~~~ 돈이 된다면 원두도....... 돈이된다면 세작을...... 그리고 덤으로 수국도 좋고~ 오묘한 차의 세계이다. 200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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