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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스2

UFC 171 - 핸드릭스 vs 라울러, 새로운 웹터급 챔피언의 탄생 UFC 171 - 핸드릭스 vs 라울러, 새로운 웹터급 챔피언의 탄생 UFC 171이 시작되었습니다. JSP(조상필, 조르주 생 피에르 Georges St Pierre)가 챔피언인 상태에서 은퇴를하게 됨으로 빈 공백으로 남은 웰터급의 강자 핸드릭스와 라울러의 경기로 새 챔피언이 결정되었습니다. 사실 조상필씨의 경기 좀 지루한 감이 있어서 초반과 달리 인기도가 급락했지만 이번 챔피언 결정전에 싸우는 헨드릭스와 라울러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 조니 핸드릭스 핸드릭스는 레슬링 기반의 선수이긴 하지만 워낙에 하드펀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아주 기대됩니다. 땅딸한 체격에 강력한 체력으로 압박하는 스타일이라 UFC에 아주 좋은 형태인데, 키만 조금 더 컸다면 어마어마한 선수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허.. 2014. 3. 16.
UFC 167 - 조르쥬 생 피에르 VS 조니 헨드릭스 그 논란을 보다 UFC 167 - 조르쥬 생 피에르 VS 조니 헨드릭스 그 논란을 보다 논란의 챔피언전이 봤습니다. 이번 경기는 지루한 경기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조르쥬 생 피에르의 경기라 큰 관심이 없었지만 실상 열어보니 예상외의 5라운드 혈전이었습니다. 이 경기가 논란이 된 이유는 바로 판정 결과입니다. 많은 대중이 헨드릭스의 승리를 점친 것과 달리 승리는 현 챔피언인 죠르쥬 생 피에르가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격투기에 있어 판정은 언제나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KO경기가 아니라면 압도적인 무대장악 경기에서도 간혹 어이없는 판정이 나오는 상황도 있기 때문에 이번 논란도 보는 이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쁘아카오 포 프라묵 VS 마사토, 혹은 무사시 경기 보면 노답임) 여기서 중요한 것은 UFC의 채점 시스템은 라.. 201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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