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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7

해운대 원룸, 딱 마음에 드는 원룸 하지만 돈이 문제! 요즘 매일같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뭐 쓸데없는 포스팅도하고 어플 리뷰도 하고 바쁘기도 하지만 거르지 않는 일이 있는데, 인터넷 원룸 탐방입니다. 나이는 찰대로 찼고, 집에 있으니 제가 불편하고 이것저것 스트레스도 많아 나가 살려고 많이 둘러보고 있지만 마음에 드는 집은 비싸고, 아니면 제 행동반경과 너무 멀고 이리저리 눈팅만 하루 종일 하다가 인터넷 잡무를 못 보는 경우도 허다하더군요. 이런 상황에 마음에드는 방을 발견했습니다. 위치도 제 반경이랑 비슷하고, 집도 조그마하니 남자 놈 하나 혼자살기에 적당하니 괜찮은 것 같은데 역시 지역이 지역인지라 월세가 좀 쎈게 흠입니다. 보증금 1000에 월 40 이라는게 좀 흠이지만 계속 눈에 밟히네요. 일단 건물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확보.. 2014. 5. 10.
BMW 220d, 해운대에서 만난 매력적인 눈매의 BMW 2시리즈 220d쿠페 BMW, 해운대에서 만난 매력적인 눈매의 BMW 2시리즈 220d쿠페 부산 해운대 BMW 동성모터스 매장에서 시승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갔다 온지 제법 되었지만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홀수로 제작되던 BMW에서 짝수인 2시리즈를 내놓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나중에 나온만큼 2시리즈의 디자인이 멋져 보였습니다. 특히 3시리즈의 앞트임과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 BMW 2 Series Cou pé가격 & 재원220d Launch Pkg. ₩50,800,000 220d M Sport Pkg. ₩51,900,000조금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 ^;;;; 돈 걱정없이 구매하고 싶기는 하지만 이날 참고로 로또 샀어요. 시승 방문은 처음 하는 것이라 잘 몰랐는데 김태우 딜러분께서 잘 설명해 주시더군요. 아쉽게도 .. 2014. 3. 21.
[부산 축제] 해운대 모래축제(6.7~ 6.10) 해운대 모래축제 부산 해운대에서 모래축제가 시작합니다.부산사는 사람들은 가는지 모르겠지만 부산에 거의 평생을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_-;;원래 해당지역 거주자들은 자기동네 거주지에서 열리는 커다란 행사는 거의 가지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이되면 전 해운대주위를 어슬렁거리지 않습니다. 타지 분들은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지만 저야.... 언제든지 가고싶으면 금방갈 수 있는 입장이다보니 길막히는 그곳은 절대 가고싶은 곳이 아닙니다. -_-;;;;그래도 부산에서 열리는 행사라 이렇게 소개해봅니다. ㅋㅋ http://www.sandfestival.co.kr/ 해운대 모래축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친환경 축제로 뭐하는 행사인지 잘 모르겠지만 모래를 이용한 갖가지 이벤트를 열어 인기가 아주 .. 2013. 6. 6.
[부산맛집/해운대/신시가지] 미스터스시(Mr.sushi) 해운대 신시가지 쪽 일식전문점인 미스터스시(Mr.sushi)를 소개할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산에 살면서 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 ^;; 큰집이 거제도다보니 큰 명절이면 큰집에가면 회를 먹는일이 많다보니 나름 신선한 회를 많이 먹고 자랐습니다. 가끔 큰 형이 배타고 나가서 잡아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인지 부산에서는 회를 잘 먹지 않습니다. 바다낚시나 갯바위 등에서 잡아오거나 거기서 바로 회를 먹다보니.... 부산의 인근 횟집에서 먹는 회는 그다지..... 별로 입니다. 이런 선입견을 가진 부산사람으로서 미스터 스시(Mr.sushi)에 입장을 했습니다. 미스터스시(Mr.sushi)는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내비게이션에서는 검색이되지 않고 있더군요. 정.. 2012. 4. 15.
제니스 스퀘어 3층 명품관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코앤코(Co&Co) 제니스스퀘어 3층 명품관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코앤코(Co&Co) 오늘이죠? 이글이 발행되는 시간쯤이면 해운대 마린시티(우동)에 제니스 스퀘어가 오픈될겁니다. ^ ^ 사실 오픈은 1월에 되었지만 가오픈이고 그랜드오픈(?)이 목요일 오늘 일 겁니다. 그래서 오픈하기전 먼저 제니스스퀘어에 들렀습니다. 이유는.... 지인분이 3층 명품관에 테이크아웃 전문의 커피전문점을 오픈하거든요. 아~ 부러워~ 카페 코앤코가 정식 명칭이고 제니스 스퀘어의 A와 B동을 잇는 건물 중앙에 있습니다. 처음 봤을때 들어가는 입구의 문의 디자인이 멋지더군요. 열어보고 참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라운지의 배경은 한국이라는 느낌이 안들고 외국의 한 가운데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부산에서 제일높은 건물에 둘러쌓여진 이 이상함은 외국 드라마.. 2012. 2. 23.
코스트코 해운대점 방문기?? 오늘 간만의 휴일이라 해운대(사실은 수영)에 있는 코스트코에 갔다왔다. 코스트코는 마트라기 보다는 도매상에 가까운데, 음식도 싸고, 물건도 싸고해서 오늘 아는 동생이 수능치고 부산에 내려온김에 밥이나 한끼 먹으려고 갔다. 보통은 근영이피자를 먹는데 요즘 우리사장과 내가 주머니 사정이 그닥 좋지 않기때문에 코스트코로 직행했다. 거기서 별건없고, 그냥 둘러보다가 배가 고파서 피자를 먹은게 단데, 기존의 피자집과는 달리 엄청나게 싼가격으로 피자를 먹을 수 있다. 피자는 한조각당 2500원이고, 콜라는 무한 리필이기에 배 터지게 먹어도 근영이피자 반값도 안 나온다. 사실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년회비 35000원에 카드를 발급받아 카드 소지자외 2명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한 곳으로 일단 초기비용이 들.. 2009. 11. 17.
블로그질은 잠시 소강예정 부산에 조낸 큰 신세계 센텀시티가 설립이 되어간다. 즉 3월에 오픈인데.... 그것을 알고 작년에 신세계에 "턱!" 하고 넣었더니, "억!" 하고 떨어져 버렸다. 역시 지잡대에 그것도 졸업예정자인데가 성적도 ㅎㄷㄷ 이니.... 나라도 떨어트릴 것이었지만 오류로인한 합격을 노렸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던 와중에 웹이서 떠돌던 비정규직을 찾아서 넣었다. 넣은지 2틀만에 오라고 하더니 "턱!"하고 면접보고, "억!" 하고 붙어버렸다. 그래서 오늘 입사식을 가졌다. 솔직히 비정규직은 입사한다고해서 그냥 알바들과 같이 내일뭐뭐 하니 준비하시고요, 뭐하시면 안돼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것만 하는줄 알았는데 굉장하게 뭔가를 다하더라. 뭐 삼성의 신입들같이 "우워~~~~ 우워~~~~" 같은건 안했지만 입사증인가 그것도.. 2009.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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