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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그리핀3

UFC 127 - Penn vs. Fitch 프라이드와 K-1에서 흥미를 잃은 후 거의 격투기경기를 안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UFC를 보면서 즐겼는데, 레슬링 기반에서 발전된 MMA스타일인 UFC는 은근히 적응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러던중요 요즘 케이블 채널 FX에서 종종해주는 UFC를 보다가 다시금 격투혼이 살아나는 듯 합니다. ^ ^ 그래서 글은 안 적었지만 저번 126도 봤습니다. 이런 와중에 히어로 효도르형이 패배를 하면서 뭔가 아쉬운감이 들더군요 그래서 새롭게 팬이 될만한 격투선수를 찾아볼까 하던중에 이번 UFC 127에서 BJ펜이 나온다고해서 경기를 감상했습니다. 아직까지 UFC의 판정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그냥 보고는 있는데, 계속보니 이것도 은근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제 MMA를 대표할만한 메이저 단체도 그다지 없고, 유.. 2011. 3. 3.
UFC 101 - Declaration 요즘 MMA를 잘 보지 않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닥 시간이 없는것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만 그닥 재미난 경기가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에서 이다. 망할놈의 상향평준하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비슷해서 재미가 없어 9ㅁ9! 그런데 이번 UFC 101을 다운을 받아놓고도 보지 않고 있었지만 오늘 보고서야 대박이라는...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앤더슨 실바 VS 포레스트 그리핀 이 단 한경기를 보고 앤더슨 실바에 대한 기대감이 극에 달했다. 포레스트 그리핀이 우리 스템핑 대장군을 이겼던 상위 랭커로 알고 들어가 봤는데 앤더슨 실바가 말 그대로 털어버린 것이다. -_-;;; 그것도 노가드로 농락하다가 만화같이 한방에 그리핀을 KO시켜버린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마치 바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 2009. 8. 11.
UFC 92 - The Ultimate 2008 오늘 UFC 92 - The Ultimate 2008 가히 놀랄만한 결과들로 이루어졌다. 개인적인 초대박 매치가 무려 2개나 있어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하나는 실망 하나는 만족 이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일단 UFC를 자주 봐오지 못했던터라 그다지 유명한 선수가 아니면 잘 모르는 상황에서 나에게 빅매치란 단연 반또라이 실바와 튼튼 램페이지 잭슨이었다. PRIDE시절부터 화끈의 대명사 두명이니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PRIDE시절 실바에게 링줄에 널리는 수모까지 격었던 튼튼잭슨은 이번에 리벤지에 성공해 UFC에서 더욱 빛나는 선수가 되었지만 실바는 자르딘을 이기고 다시 얻은 영광을 앙숙 튼튼잭슨에 의해서 물거품으로 날려버렸다. 그리고 두번째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와 프랭크 미어와의 경기였는데 내.. 2008.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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