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토1 UFC 177 -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뽑아내다. UFC 177 -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뽑아내다. UFC 177 딜라쇼와 바라오의 경기가 이뤄지기 전날 감량을 하던 바라오가 실려가면서 경기가 파토나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경기 전날 이뤄진 일이라 대회를 취소 할 수 없는 입장에서 경기는 패망으로 치닫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경량급의 경기는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그리 매력적인 경기는 아니기에 더더욱 이번 UFC177은 망할 것 같은 분위기였죠. 그렇지만 이런 우려속에 시작된 UFC177은 최고의 파이팅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다양한 형태의 경기가 속출하면서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뽑아냈다고 할까요?메인, 코메인, 여성부 등 대부분의 경기에서 멋진 포퍼먼스들이 나오면서 시청자는 물론 직접 방문한 관객들에게는 제대로 돈.. 2014.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