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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2

나는가수다 청중평가단 장난은 치지말자 태풍 메아리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오늘 어김없이 나는가수다를 기다리고 시청을습니다. 저번 공동 6위를 기록했던 조관우씨의 편곡이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라 이를 중심으로 시청을하고 정말 즐겁게 노래를 들었는데, 사실 예능이라는 형태이지만 완전 다큐가 되어버린 나는가수다에서 오늘의 시작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충격의 시작은 2차 경연을위한 선곡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청중평가단이 추천해준 곡목에서 어이없는 노래들이 나왔는데, 정말 청중평가단들은 조관우씨가 불러주는 아이유의 좋은날을 듣고 싶었나요? BMK가 불러주는 카라의 미스터를 듣고싶었나요?? 정말 그들이 부르는 아이돌들의 그 곡을 듣고싶은 마음으로 적었다면 제가 개새끼지만 솔직히 장난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현재 청중평가단은 나가수의 팬들로부터 선.. 2011. 6. 27.
나는가수다 이소라가 떠나가고 장혜진이 등장하다 저번주 이소라씨가 최종 투표결과에서 7위를하면서 나는가수다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나는가수다를 기다리며 기대했던 이유의 첫번째가 이소라씨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었었죠. 바람이분다로 나가수를 시작했고, 기교와 성량 그리고 폭발적인 무대 포퍼먼스보다 노래에 감정을 싫어서 부르는 이소라씨의 그 특징은 저에게는 정말 남달랐습니다. 허나 서바이벌형식의 경쟁프로그램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그 특유의 감성보다는 청중을 압도할만한 고음과 성량 그리고 관객을 휘어잡을만한 무대연출이 생존가능성이 더 높았고, 해바라기의 행복을주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나는가수다에서 떠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많이 아쉽더군요. 다른 가수들의 노래도 좋지만 특별한 고음도 기교도 아닌 이소라씨의 노래에서 들려오는 .. 201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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