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대죄 72화 번역1 일곱개의 대죄 72화(번역) - 너무 늦은 남자 일곱개의 대죄 72화(번역) - 너무 늦은 남자 나태의 죄가 드디어 제 실력을 발휘합니다. 정령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는 것으로 그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습니다. 타이틀 만으로는 주인공 다음으로 강할 것 같습니다. 왕이라는 호칭은 최고의 호칭이라고 생각되거든요. 하지만 이번 킹의 등장은 너무 늦었습니다. 벌써 디안느의 상처는 너무 크기 때문이며 그것 때문에 킹 역시 다시금 좌절 합니다. 요정 숲의 소실에서 동생도 구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디안느조차 지켜주지 못했기 때문에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이런 킹을 부추기는 것은 다름 아닌 헬브람입니다. 20년전의 이야기와 함께 700년 전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전에 킹을 공격할 때에도 무엇인가 아는 듯 뉘양스를 풍겼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며.. 2014.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