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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3

면접불패 면접불패란 서민당총재인 본인은 면접까지만 가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서 내일부터 출근을 하게됨을 암시한다. +하지만 일명 스팩이라 불리는 대국민적 기본소양이 미미하여 면접은 커녕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서류에서 1차를 통과히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ㅋ 2010. 3. 3.
일단 비정규직 입사. 이번년도에 제법 운이 잘 풀린다고 수많은 포스트에 적어놨는데. 내일부터 비정규직 사원으로 입사가 되었다. 정말 이번년은 운이란 운은 다 끌어모으는 듯하다. 백수라서 블로그질 할 거리가 없다고 적은지 몇일이나 되었다고 이제는 블로그질 열심히 하라고 이런저런 이벤트성 직업을 소개까지 시켜주는냐~ 잇힝~~~ 재수다! 뭐 비정규직이라 월급이 얼마 안돼지만 이렇게 집에서 노느니~ 한푼이라도 벌어야지. 지금까지 일해서 일못한다는 소리는 들어본적 없으니 ㅎㅎㅎㅎ 어떻게든 잡고 버텨서 끈질기에 이 4년을 버텨나가야 겠다. '어서오세요 가카의 숲'에서 '매일매일 대운하 트레이닝'을 할 수는 없지 않느냐 이말이다. 그런데.... 그러던 와중에 몇몇 필요한게 있어서 오늘 하루 그걸 때러 왔다갔다했는데... 이 망할 정부가 .. 2009. 2. 8.
국민연금 납부재개 안내 통지서를 받다. 오늘 국민연금 납부재개 통지서가 날아왔다. 물론 현재 이태백인 본인에게 '뭔 국민연금이야?' 라는 생각을 하며 뜯어본 결과 납부연기를 하던지 국민연금을 내던지라는 내용의 고지서였다. 생각해보니 내가 호주로 도망가기전에 잠시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곳에서 국민연금을 냈던적이 있었다. 그러니까 그 2개월간 납부가 되고 내가 호주로 도망을 가서 국민연금이 정지가 되어있는 과정에 시간이 제법 지났으니 돈을 내보라는 편지였다. 그래서 일단 확인차 1355로 전화를 걸었다. 나 : 이거 뭔가요? 안내양 : 오랫동안 안내서 보내드리는 건데요 나 : 나 일 안 하는데요. 안내양 : 확인해보니 그렇네요. 그래도 내보는게 어때요? 나 : 생활비도 없는데 무슨.. -_- 못 내겠는데요. 안내양 : 그럼 어쩔 수 없죠 뭐. 그럼.. 200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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