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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8

서민당총재 개돼지 인증 제가 개돼지가 되기 시작한지가......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그래도 사람의 형체를 유지하고 살아왔습니다. 살아오면서 숨쉬기운동 빼고는 특별한 운동을 하지않고 살았는데, 그닥 살이 안찌길래 '원래 그런갑다~ 조낸 축복받은 인간임 ㅋㅋ' 하고 살았는데, 어느순간 78Kg의 벽이 깨지고나서부터 계속 살이 부직부직 부지직 찌기 시작하더라구요. 그 시작은 군대가기 직전이었습니다. 군대를 가기전 집에서 놀면서 먹고놀고만 하다다보니 군대를 가기전 몸무게가 78Kg이더군요. 그때 처음으로 75Kg이상의 몸무게를 가져봤습니다......... 뭐 그때는 그게 큰 차이도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살아서 그런지 '뭐 군대가서 빠지겠지~~~ 뺑이칠건데 아놔..' 라는 생각으로 군생활에 당번병이라는 빡센보직(?)으로 전념하면서 생.. 2011. 1. 8.
호주 경기부양책!! ㅠ.ㅠb 예전에 호주에서 일을 하던시절 호주에 조낸 세금을 내던때가 있었다. 정말이지 갈코리로 긁어다 갔었는데 한국에 들어와 리턴을 받고 좋아라 했던 기억을 되살려 주던 메일이 한장 날아왔었다. Dear. Seomindang Master. ㅋㅋ We are writing to inform you have received the tax bonus payments from Australian Tax Office. As you nominated us as your tax agent and have not updated your bank account or address from Australian Tax Office after 2008 income tax return, the tax bonus has been auto.. 2009. 5. 6.
[쥬시한 오렌지] 4화 정보의 보고 인터넷!? 개뿔이다. [쥬시한 오렌지] 4화 정보의 보고 인터넷!? 개뿔이다. 이 글은 대~ 충 워킹홀리데이에서 농장관련 글입니다. 잉글리쉬가 원활하여 시티에서 계시는 분들에게는 전혀 관계가 없을 듯 하군요. 외국에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그것은 여권과 비자이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나가기에는 솔직히 가슴떨리기는 하다. 그래서 나도 외국을 나가기전에 알아봤다. 뭐뭐가 필요한가? 뭐 솔직히 나가기 전까지는 무척이나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허나..... -ㅁ-;; 나가서 보면 그 정보들은 모두 개인적인 정보일 뿐 public한게 없다. 특히나 나같이 농장으로 움직이는 많은 워커들에게는 그 정보는 한없이 쓰레기이다. "어디어디 농장은 시즌이에요!" 개뿔 이 말이 나온이상 그곳에 가면 거의 일자리는 없다. "어디가 힘들.. 2008. 5. 3.
[쥬시한 오렌지] 3화 반성의 나날들.. [쥬시한 오렌지] 3화 반성의 나날들 외국나오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고 하던가.. 나도 마찬가지일 줄 알았다. -_-; 내 생각인데 왜 애국자가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내가 뭐 그다지 내 나라에 매국을 하지 않아서 일 지도 모르고 워낙에 한국을 별로라고 생각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여튼간에 애국자가 되지는 않더라. 제목과 비교해서 전혀 반성과는 상관이 없는 스타트지만 여튼 난 호주에 있을 때 많은 반성을 하면서 지냈었다. 농장에서 왜 주말잡을 빨리 시켜달라고 말을 하지 않았었던지 ㅠ,ㅠ 조금만 더 빨리 말을 했더라면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그리고 가장 반성을 하고 있는것은 호주에 나와서 많은 NDS게임을 클리어 한 것이다. 어느날 문득 NDS게임을 하고 있는 나는 생각을 했다. 아... 2008. 4. 30.
[쥬시한 오렌지] 2화 오렌지는 따지도 못하고 바나나만 짊어지다! [쥬시한 오렌지] 2화 오렌지는 따지도 못하고 바나나만 짊어지다! 6개월 만에 쓰는 글이다. -ㅁ-;;; 망할놈의 호주는 인터넷이라는 녀석이 갈때까지 간지라 시티가 아니면 정말 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12개월 오렌지가 넘쳐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호주에는 12개월 바나나만 넘쳐나더란 말이다. -ㅁ-;;;; 뭐 일단 간단하게 약 반년간의 성과라면 엄청난 체중감량이 되었다는 것이다. 약3개월 만에 15Kg이라는 지방이 싸그리 날아가서잃어버린 허리를 찾을 정도가 되었다. (참고로 이것은 남성들만 가능하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이 기간에 같은양이 불어나더라 -ㅁ-;;) 그리고 외국인과의 대면에 거리낌이 없어졌다는 것! 한국에서나 처음 호주에 왔을때에는 양키들이 처다만 봐도 후덜덜이었는데 지금은 별로 신경도 안쓴다.. 2008. 4. 20.
[쥬시한 오렌지] 1화 일단은 준비중 [쥬시한 오렌지] 1화 일단은 준비중 시드니에 도착한지 5일정도 지났다. 지금은 백팩에서 지내고있는데 예상외로 시드니는 외국이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다. 한국인들도 넘쳐나고 중국인, 태국인 등등 수많은 인종들으 넘쳐나고 있다. -ㅁ-;; 이 동내가 우리나라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ㅁ-;;; 음~ 아가씨들의 스펙의 차이라고나 할까? 우리나라 아가씨들은 마법사 스펙이고 이곳 아가씨들은 전사의 스펙으로 우리를 흐믓하게 반기고 있다. 그리고 자동차들의 우측통행, 인간들이 다니는 인도의 거대화 이렇게 인도가 넗은데는 보지도 못했고 람보르기니도 실제로 봤다. -ㅁ-;;;; 후덜덜이다. 뭐 이것저것 바빠서 별로 해보지는 못했고 내주나 되어 농장으로가서 일을 할 예정에 있다. 쥬시한 오렌지를 따러 호주에 왔.. 2007. 10. 7.
저멀리 바다건너 쥬시한 오렌지 따러가세 오늘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목적지는 호주! 캥커루 뛰노는 그 암흑의 도시로 나아간다.(잉글리쉬 쓰는 나라는 모조리 다 암흑 도시다.) 내인생에 하나 도움이 되지않을 거라 예상했던 잉글뤼시가 자국어인 호주에 가서 2년이나 버티고 와야한다고 생각하니...... 별생각이 없다. -ㅁ-; 비행기편은 대한항공이나 이런게 아닌 JAL항공 일본 항공이다. 호주 가는길에 일본을 거쳐서일본 구경도 해보고 무후후~ 아키하바라를 들릴 수는 없겠지만 말이다. 허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내내 맞지도 않던 일기예보는 맞아서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첫스타트가 별로 좋지않지만 어차피 한달간의 시간적인 여유도 남았고 할일도 없으니 산이나 타면서 살이나 빼야겠다. 2007. 8. 30.
호주 비자발급 승~~~~인!!!!!!!!!!!! 드디어 비자가 떨어졌다! 호주가서 돈벌면 시마이~~~~~ 승인받고 기분좋아서 오늘은 PC방 고고싱이다!! 200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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