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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2

오늘은 이 시간 이후로 컴퓨터에 접속하기 않기로 합니다. 오늘 아침일찍 일어나한 것이 바로 노트북의 전원을 올린것입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컴퓨터를 켜고있으니 이제 눈도 아프고해서 그냥 컴퓨터에 접속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매번 할짓이 없어도 그냥 컴을 켜놓고 웹서핑이나 즐기고 그랬는데, 오늘은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집에서 뒹굴거리겠습니다. 오늘 00시까지 이 후의 접속은 없을 예정입니다. 굳이 집 무선이 자주 끊겨서 그런것도 아니고, 읽어야할 책이 남아있어서 그런것도 아님. -_- 순수한 마음으로 이런거입니다. 진짜!! 아......... 커피만 먹었더니 요즘 터키홍차가 땡기네요... 2011. 2. 26.
앤젤 인 어스 커피(Angel in us Coffee) 오늘 사무실로 가는길에 엔젤 인 어스 커피가 있길래 한잔 했다. 다들 카페스타일의 엔젤 인 어스 커피에서 커피를 한잔 하겠지만 이 곳은 다른곳과 차별을 둔 오리지날 엔젤 인 어스 커피였다. 계속 마시고 가라고 나를 붙잡으며 개인적인 정보를 요구했지만 시크한 나는 그냥 바빠서요 하면서 단 한잔의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고 사무실로 나갔다. 요즘들어서 엔젤 인 어스 커피가 스타벅스, 커피빈, 맥카페에 아성을 도전하는지 종종 보이기에 오늘도 이렇게 커피한잔을 즐긴다. 참고로 내가 마신 이 엔젤 인 어스 커피는 다른 가짜들과 다르게 진짜다. 레알 엔젤 인 어스 커피라는 말이다. 그래서 인증샷도 찍었는데 아쉽게도 내가 커피라면 사족을 못써서 엔젤 인 어스 커피에서 주는 팜플렛을 인증으로 올린다. 이사람들 참~~ 귀찮게.. 201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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